중국, 전세계 수출 비중 13.8% 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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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3년간 중국의 대외무역 구조가 계속해서 최적화되고 퀄리티와 효익이 점점 제고되면서 전 세계 수출 비중도 11.2%에서 13.8%로 뛰어올라 연속 상품무역 최대 국가 자리를 유지했다.” 19일,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상무부의 장지(张骥) 부장조리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대외무역 안정 성장을 위한 정책조치 및 시행현황을 소개했다.
2015년부터 수출 환급의 증가 부분 전체를 중앙재정에서 부담했고, 보험기관의 상업화 원칙에 따른 보험 보급율 확대를 지원함에 따라 2013년 이후로 단기보험 침투율이 14.8%에서 17.8%로 증가했다. 아울러 3년 넘는 정돈 작업을 통해 기업 관련 납부 항목을 대폭 없애고, 납부 기준도 낮추어 기업은 누계 약 200여 억 위안의 절감 혜택을 받았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8월 22일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