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 개통 조건 구비, 11월 12일 전반 네트웍 커버 테스트 예정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1월 8일)상하이종합지수는 마감장에서 진동하면서 상승하여 최종 0.26% 상승한 3133.33을 고시했고 선전성분지수는 0.07% 하락한 10695.18을 고시했다. 창업판 지수는 0.7% 하락한 2130.30을 기록하여 최근 1개월 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하이·선전 증시의 거래량은 5110억 위안을 기록했고 당일, 상하이·선전증시의 순유출 자금은 194.55억 위안을 기록했다. 그 중, 852개 상장사에 주력자금이 순유입되었고 1902개 회사는 자금이 순유출되었다.

선전거래소측은 선강퉁은 이미 6개 측에서 연합하여 테스트를 하였고 업무 아날로그 테스트, 전반 네트웍 테스트도 3차례나 진행했다. 기술운행은 정상적이었고 테스트 결과도 기대치와 맞먹었다. 이에 기반하여 선전거래소는 중국결산회사 선전분사와 연합하여 기술을 우선 개통할 예정이며 2016년 11월 11일 마감장 이후, 선강퉁 관련기술 시스템을 개통하게 된다. 또 첫 라운드 선강퉁에 따른 강구퉁 업무 참여자는 11월 20일 전에 해당 기술시스템의 개통을 완수하라고 요구했다.

선전거래소에 따르면, 여러가지 테스트 결과, 선강퉁의 여러 관련기술, 운행 절차와 후강퉁과의 공동운행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개통될 조건을 전면적으로 구비하였다. 선전거래소, 중국결산 선전분사가 11월 11일 기술적 개통을 마친 후, 11월 12일에 전 네트워크상 테스트하게 된다. 시장의 참가측과 여러측의 기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면 해당 기술 시스템은 11월 14일에 정식으로 개통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