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 12월 5일 개통, QFII 20개 회사에 대한 연구 개시

2016-11-28 19:31 중국경제망 편집：진옌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1월 28일) 선강퉁은 모든 준비를 끝내고 12월 5일에 가동될 예정이다. QFII 등 해외투자기관들이 A주 시장에서의 동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일보 기자가 퉁화순 데이터 통계에 따라보면 11월이래 해외투자기관들은 총 107개 회사에 대하여 연구조사를 하였고 이로서 QFII가 주목하는 A주 회사가 점차적으로 베일을 벗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상술한 107개 해외투자기관들이 주목한 회사 중, 20개 회사는5개 이상의 해외투자기관들이 관심과 연구를 받았다. 메이디그룹(美的集团) (108개 회사), 란스테크놀로지(蓝思科技) (81개 회사). 거리전기(格力电器) (74개 회사), 안강주식(鞍钢股份) (56개 회사), 신웨이통신(信维通信) (33개 회사), 충칭맥주(重庆啤酒) (23개 회사), 루저우라오쟈오(泸州老窖) (20개 회사), 하이다그룹(海大集团) (19개 회사), 광환신왕(光环新网) (14개 회사), 산쥐환경보호(三聚环保) (12개 회사), 하이캉워이쓰(海康威视) (12개 회사), 비야디(比亚迪) (11개 회사) 등을 포함한 12개 회사들은 해외투자기관들이 집중적으로 연구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5개 이상의 해외투자기관들이 연구한 회사로는 더싸이전지(德赛电池) (9개), 라오반전기(老板电器) (9개 회사), 중싱통신(中兴通讯) (7개 회사), 선마복장(森马服饰) (7개 회사), 이리주식(伊利股份) (6개 회사), 즈광주식(紫光股份) (6개 회사), 순루어전자(顺络电子) (5개 회사), 쓰웨이투시(四维图新) (5개 회사)등이 있다.

또 해외투자기관들이 연구한 회사들의 산업으로 보면 주로 전자, 기기설비, 컴퓨터, 의약생물, 가전용 전기, 화학공업, 식음료 등 7대산업으로 각각 17개 회사, 13개 회사, 10개 회사, 8개 회사, 8개 회사, 8개 회사, 5개 회사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것은 해외투자기관들의 주목을 받은 회사들이 최근 주가 흐름세가 좋았고 그 중, 66개 회사의 주가가 모두 일정하게 상승되었다. 그 중, 신이성(新易盛) (26.67%), 톈중정밀기기(田中精机) (24.35%), 거리전기(格力电器) (21.56%), 산둥루챠오(山东路桥) (15.80%), 산쥐이환경보호(三聚环保) (15.23%), 상하이신양(上海新阳) (15.19%), 광파증권(广发证券) (13.74%）, 안강주식(13.69%), 중싱통신(13.20%)등 이슈 개별주가 모두 리스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