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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기오염 막기 위해 천연가스 수입 전년比 30% 증가

2017-01-13 10:58 중국망 편집:류뤄싱

  11 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청정연료 사용을 통한 대기오염을 막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 액화천연가스 (LNG) 수입을 전년 대비 30% 늘리기로 했다고 11일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20 년까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3 천 600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전체 에너지에서 오염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지난해 6% 에서 올해 6.8%, 그리고 오는 2020 년까지 10% 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

  BMI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피터 리는 “ 앞으로 2~3 년간 중국의 연간 LNG 수입은 120 억㎥ (890 만 t) 에서 150 억㎥ (1 천 110 만 t) 까지 증가할 것 ” 이라고 설명했다 .

  컨설팅 업체인 에너지 애스펙츠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메이단은 “ 중국이 앞으로 세계 최대 LNG 수입국 자리를 놓고 일본과 중국에 도전할 것 ” 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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