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2016년 中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해 친환경 발전에서 새로운 진전 이뤄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에서 2016년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해 친환경 발전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태문명건설 목표 평가 심사방법을 제정하고 국가생태문명 시험구를 건설했다. 대기오염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이산화유황,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각각 5.6%, 4% 하락했다. 74개 중점 도시의 초미세먼지(PM2.5) 연간 농도가 91% 하락했다.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해 청결에너지 소비 비중이 1.7%포인트 증가, 석탄 소비 비중이 2%포인트 하락했다. 물오염 예방 퇴치 방면에서 토양오염 예방 퇴치 행동계획을 출범했다. 중앙환경보호 감찰을 전개함으로써 환경위법 안건을 엄격히 단속하고 환경보호업무가 깊이 있게 전개되도록 추진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