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세계를 행복하게 하는 ‘중국 브랜드’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5월 10일은 제1회 ‘중국 브랜드의 날’이다.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이 세계에 공헌하는 중요한 ‘브랜드’임이 분명하다. ‘일대일로’는 중국이 주도하고 세계 각국이 함께 상의하고 건설해 공유한다.
‘일대일로’ 구상은 글로벌 공공상품의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이 국제 경제협력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혁신 조치이다. 개방성을 표방하는 ‘일대일로’는 국가와 국제기구에 선을 긋지 않고 중국과 연선국가 및 지역의 통상협력을 추진했고, 중국과 연선국가의 양자 관계를 심화시켰다. 지난 3년여간 ‘일대일로’ 구상은 세계에 지혜를 기여하고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해 글로벌 공공상품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다.
‘일대일로’ 구상은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를 개선하는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시스템에서 중국의 규정 제정 능력이 부단히 상승하고 있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프로세스에서 중국의 발언권과 주도권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또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이 글로벌 경제 협력을 주동적으로 견인하고 글로벌 경제 변혁을 추진하는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일대일로’ 건설을 통해 중국과 연선국가 및 지역은 ‘정책 소통, 인프라 연통, 무역 창통, 자금 융통, 민심 상통’ 분야에서 나란히 전진해 인프라 건설, 제도 규정, 인적 교류 방면에서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다. ‘일대일로’ 건설은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시스템에서의 위상이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 경제외교의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일대일로’는 글로벌화 프로세스에서 대외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구상이자 중국의 차세대 경제발전의 중요한 받침점과 추진력이다. ‘일대일로’는 중국 경제 외교의 중요한 핸들로 중국의 개방형 경제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중국의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과 연선 각국이 발전의 기회를 누리는 것은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올라 공동 발전과 공동 번영을 실현하게 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 방안의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중국 방안은 최근에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그 가운데 ‘일대일로’는 특히 주목을 받았다. 중국 방안 제기는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중국 거버넌스 시스템과 통치 능력의 현대화 프로세스를 동반하고, 국내 거버넌스와 글로벌 거버넌스의 윈윈을 동반한다.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 구축은 중국이 글로벌화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동적으로 선도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고 글로벌화 발전을 추진해 글로벌 거버넌스에 더 많고 더 유익한 중국 노하우와 중국 방안을 제공한다.
‘일대일로’는 중국 영향력의 축소판일 뿐이다. 세계로 눈을 돌리면 하드웨어 측면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가 전세계에 퍼져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중국의 ‘대중창업∙만인혁신’은 유엔 결의안에 실려 지속가능개발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서 혁신은 이미 광범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얻어 중국 방안이 또 다시 글로벌화 발전을 위해 지혜를 공헌했음을 만방에 알렸다.
‘일대일로’ 구상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포럼의 주제는 ‘국제협력 강화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통한 상생발전 실현’이다. 이번 포럼은 시진핑 주석이 2013년 ‘일대일로’ 중대 협력 구상을 제기한 이래 이와 관련해 중국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5월 10일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