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중앙기업 평균 자산부채율 65.9%로 하락
4월 16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은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펑화강(오른쪽)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부비서장 겸 뉴스대변인을 요청하여 2018년 1분기 중앙기업의 경제 운행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허(李賀)]
[신화망 베이징 4월 17일] (왕시(王希), 장멍(張萌) 기자)펑화강(彭華崗)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뉴스대변인은 16일 올해 1분기 중앙기업 자산부채율은 안정적인 가운데 소폭 하락했고, 3월말 중앙기업의 평균 자산부채율은 65.9%로 연초에 비해 0.4%p 하락했다고 밝혔다.
펑 대변인은 16일 국무원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상술한 내용을 소개했다.
펑 대변인은 중앙기업은 레버리지 하락 및 부채 축소 업무 요구를 엄격하게 이행하고, 유이자부채 규모를 엄중히 통제했으며, 여러 루트의 자기자본을 보충해 자산부채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면서 3월말까지 대다수 기업의 자산부채율은 연초에 비해 소폭 하락했고, 약1/3의 기업의 자산부채율이 연초에 비해 1%p 넘게 하락했다고 말했다.
국자위는 분류 관리통제를 한층 더 시행하고 업무 지도감독을 강화하며 레버지리 하락과 부채 축소 업무의 심사 강도를 확대해 올해 레버리지 하락 임무의 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펑 대변인은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