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동부유럽 국가, 농업 협력의 업그레이드 기대
최근에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서 개최한 제3회 중국-중동부유럽 국가(‘16+1’) 농업장관회의에서 회의 참석자들은 쌍방 농업 협력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했다.
이번 회의는 ‘스마트 농업—식량안전과 식품안전의 혁신적 솔루션’을 주제로 했고 ‘중국-중동부유럽 국가 농업장관회의 빌니우스 공동선언’을 통과시켰다.
선언에서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 유럽 투자 계획과 중동부유럽 각 나라 발전 기획의 효과적인 접목은 ‘16+1’ 농업 협력에 중요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식량안전과 식품안전 보장 수준의 제고와 관련해 ‘16+1’ 방안을 제기했다.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 부장은 발언에서 중국이 스마트 농업을 발전시킨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했고 ‘16+1’ 농업 협력에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