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2018년 SCO 곧 개최돼… 개최지 칭다오가 세계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中国经济·每日一问】2018年上合峰会即将举行 举办地青岛为何能吸引世界目光？

[문제 제기]

【提出问题】

-2018年上合组织成员国元首理事会会议将于6月在青岛举行。青岛成为继北京、上海之后，第三个举办上合组织峰会的中国城市。

-2015년에 칭다오는 SCO 실업가위원회와 공동으로 ‘일대일로’ 유라시아 경제무역 협력 산업단지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총 투자금액이 238억 위안에 달하는 21개 프로젝트를 유치했고 우수 업체와 연선 국가들이 공동으로 산업 협력 프로젝트를 협상하고 건설하는 데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하이얼그룹은 파키스탄, 러시아, 인도에서 이미 ‘루바 (鲁巴, 산둥-파키스탄)경제구와 2개 가전제품 생산 기지를 설립했다. 2017년에 칭다오시는 SCO 회원국 간 무역 수출입 총액이 46억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9.8% 성장했다.

-2015年，青岛与上合组织实业家委员会共同创建了"一带一路"欧亚经贸合作产业园区。截止到目前，共吸引了总投资238亿元的21个项目签约落户，此外还积极引导优势企业与沿线国家共商共建产业合作项目，目前海尔集团在巴基斯坦、俄罗斯、印度建设了鲁巴经济区和2个家电生产基地。2017年青岛市与上合组织成员国家贸易进出口实现了46亿美元，同比增长9.8%。

[문제 분석]

【分析问题】

-칭다오 시, 대량 혜택 정책 출범…무역·투자 절차 간소화

-青岛市推行大量优惠政策 简化贸易、投资步骤

저우룽(周戎)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많은 혜택 정책을 출범하여 외국 자금이 항구 도시에 와서 투자·무역을 하도록 유치해 양호한 투자 환경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산둥성 정부와 칭다오시 정부에서 출범한 관련 정책들이 중앙정부에서 출범한 것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현지 정부에서 계속해서 가장 큰 힘으로 투자혜택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역과 투자의 절차도 극히간소화 시켰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周戎表示，近年来，中国推出了很多优惠政策吸引外资到港口城市进行投资和贸易，营造出良好的投资环境。而山东省政府和青岛市政府推出相关政策的优惠力度甚至要比中央政府提出的还要大，当地政府一直在推行力度最大的投资优惠政策，并且极大程度上简化了贸易和投资的步骤。

-칭다오, 아름다운 관광 도시이자 중요한 항구도시

-青岛是美丽的旅游城市 也是重要港口城市

저우룽의 소개에 따르면 칭다오는 오래 전부터 해상 실크로드의 시작점 이 었다. 지금은 상하이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대량의 해상 무역을 하고 있는매우 중요한 항구도시다. 또한 칭다오는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2017년 공기 질이 ‘우수’의 날이 342일에 달했고 이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에 환경이 좋은 생태도시라고 저우룽은 말했다.

周戎表示，青岛在多年以前就是海上丝绸之路的起点，现在与上海之间的关系紧密，进行着大量的海上贸易，是一个非常重要的港口城市。同时，青岛也是一个美丽的旅游城市，2017年空气质量优以上的天数达到了342天，并且数量还在增加，是环境优良的生态城市。

-칭다오, 여러 중요 행사의 개최지…SCO 회원국에 대규모 투자

-青岛曾举办多项重大活动 在上合组织国家有大量投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