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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푸틴의 중국 방문, 中俄 관계에 신동력 주입하게 할 것

2018-06-06 00:00 신화망 편집:王瑞

  [신화망 베이징 6월 6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5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칭다오 정상회의 참석 차 중국에 대해 국빈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중러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의 발전에 강력한 신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당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그의 새로운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후의 첫 중국 국빈 방문이고 양국 정상의 올해 연중 첫 회동이며 중러 관계의 발전을 기획하고 양국의 각 분야 협력을 추동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방문 기간,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소규모 회담과 광범위 회담을 진행, 공동 기자회견 개최, 조인식과 환영 연회에 참석 등 일정을 치르게 되고 중러 관계, 중점 분야 협력 및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례에 따라 쌍방은 중요한 정치 문건을 발표하고 일련의 각 분야 협력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공식적인 국빈 방문 외, 방문 기간에 많은 하이라이트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양국 정상은 인문과 관련된 중러 행사에 참석해 더욱 경쾌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쌍방의 공동 노력으로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원만한 성공과 풍부한 성과를 거둘 것이고 중러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의 발전에 강력한 신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화춘잉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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