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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 中 전기차까지 파는 한국 온라인 쇼핑몰도 있다?

2018-07-17 17:35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中国经济·每日一问】中国电动车要卖到韩国了,还是线上销售?

 

[문제 제기]

【提出问题】

인터파크는 2일중국산전기차를수입·판매하는 쎄미시스코를 공식 입점시켜초소형모델인 ‘D2’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국 동아일보가 밝혔다예약판매모델인 D2는 중국 업체 쯔더우(知豆)가 개발한 전기차다

据韩国东亚日报报道,2日,韩国电商interpark正式引入了进口和销售中国产电动车的semisysco公司(韩国),开始预约销售中国企业知豆开发的超小型电动车D2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4만대 이상 판매돼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 판매 순위로는 4위에 해당된다쎄미시스코는 올해 하반기부터 직접 생산한다는 계획이다장거리보다 짧은 거리 주행에 초점을맞춘 도심형 전기차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150km. 최고 속도는 시속 80km판매 가격은 2200만원이지만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 받아 1300~150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D2电动车去年在中国市场的销量为4万多辆,市场份额位居第二,在全球市场销售中排名第四。semisysco公司还计划今年下半年直接在韩国生产该车。D2车型更加适合短距离城市中心驾驶,充电1次行驶距离可达150km,最大时速80km/h。该车型定价为2200万韩元,但韩国国库和地方补助之后,可以1300~1500万韩元的价格购入。

[문제 분석]

【分析问题】

-한국 자동차 산업이 일찍 출발中 브랜드 경쟁력이 크지 않다

-韩国汽车工业起步早 中国品牌优势不大

류지(刘纪恒)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객관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력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중국보다 일찍 시작되어 잘 발전해 왔다.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거두려면 중국 전기 자동차의 관련 업체들이 첨단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류지헝이 지적하면서 그래야 우세를 차지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纪恒表示,客观来讲,中国汽车品牌在韩国市场的优势并不是很大。韩国的汽车工业比我们早起步很多年,发展得也不错,从这一点来看,中国的电动汽车要在韩国市场取得成绩,关键还在于相关企业是否真正实现了高科技化的发展,只有这样,才能真正占有优势。

-단거리 전기차의 시장이 크지 않아

-短距离用电动汽车市场空间不大

그리고 미래에는 에너지 절약의 관점에서 단거리 차량이 점점 줄어들고 사람들이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선호하게 될 것이니 단거리 차량의 시장 공간은 크지 않다. 뿐만 아니라 보조금만으로 사용자를 끌어 들이는 것도 뚜렷한 효과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보조금으로 산업을 유지할 수가 없고 궁극적으로 제품 자체의 핵심 우세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另外,未来从节约能源的角度出发,其实短距离用车反而会越来越少,大家可能更愿意选择绿色、方便的公共交通,短距离用车的市场空间不大。而且,如果仅仅依靠补贴来吸引用户,作用也不会很明显,因为不可能长期靠补贴来维持一个产业,最终还是要靠产品自身的核心优势。

[해결 건의]

【解决建议】

-온라인 정보와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해야

-应采用线上信息加线下体验的方式

류지헝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전자 상거래가 점점 더 발달하기에 소비자의 정보 파악 속도와 구매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판매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정보만 통해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 경우는 여전히 체험할 필요가 있다. 만약 전기차를 전자 상거래를 통해 온라인만으로 판매하면 시장 결함이 존재하는데 소비자의 체험 요구를 반드시 고려하여 체험과 정보를 결합시키는 방식을 취해야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류지헝이 지적했다.

刘纪恒认为,现在全球市场上电商都越来越发达,让消费者获得信息和购买的快捷性大大提升。但是人们在销售市场中不全是只通过信息就能够购买,像汽车这样的商品还是需要进行体验的,如果电动汽车仅仅靠电商线上销售,是存在市场缺陷的,必须考虑到消费者的体验需求,采用体验+信息的方式效果会更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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