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쿠웨이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韓화장품 중동 시장개척의 비결은?

【中国经济·每日一问】科威特之后又是沙特 韩国化妆品如何开拓中东市场？

[문제 제기]

【提出问题】

스킨 푸드(Skin Food)는 24일 쿠웨이트 시장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중동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아시아투데이가 보도했다.

据《今日亚洲》报道，思亲肤（Skin Food）24日发表消息称，既科威特市场之后又成功进军沙特阿拉伯，加快了抢占中东市场的步伐。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연간 52억 달러에 달해 중동 화장품 시장에서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진 나라이다.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되고 남성 그루밍(Grooming)족(외모를 경쟁력으로 삼아 화장품과 옷차림에 신경쓰는 남자)이 증가하면서 연평균 성장률이 15%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미래에 더 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다.

沙特阿拉伯的化妆品市场规模以2015年为基准已达到每年52亿美元的规模，是在中东化妆品市场内具有较大影响力的国家。因为女性可以出入社会场所，以及男性Grooming族（指将外貌视为竞争力、关注化妆品、注重打扮的男性）的增加，预计可实现年平均增长率15%以上，是未来具有更大发展可能性的市场。

스킨푸드는 2015년에 쿠웨이트에서 1호 매장을 오픈하여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현재 아랍에미리트연합,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4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화장품 브랜드 매장인 세포라(Sephora)에도 입주했다.

思亲肤以2015年在科威特开设一号店为开始，进入到中东市场。目前也进驻到了在阿拉伯联合酋长国、卡塔尔、沙特阿拉伯、科威特等4个国家的全球化妆品品牌店丝芙兰（Sephora）。

[문제 분석]

【分析问题】

-성장 속도가 빠른 한국 화장품…중동 시장 수요에 부합

-韩国化妆品成长速度可观契合中东市场要求

중동 지역의 한국 화장품 발전에 대해 김인규 중국정치경제문화연구원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3, 4년 동안에 한국 화장품이 중동으로 수출되는 속도가 전보다 2배다. 뷰티나 미용이나 한국 제품들이 중동 시장에 부합하다. 그리고 한국 화장품의 우수한 특성은 중동 시장을 빨리 점유할 수 있는 데 촉진했다. 화장품 외에도 일상용품, 재생에너지, 보건 의료 등 영역의 협력도 확대될 것이라고 김인규는 덧붙였다.

说起韩国化妆品在中东地区的发展，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表示，最近三、四年，韩国化妆品进入中东市场的速度是以前的两倍。无论从化妆还是美容方面来讲，韩国产品都与中东地区需求具有契合性，同时。韩国化妆品的优秀特性也促进其快速抢占中东市场。金寅圭认为，除了化妆品以外，在日常用品、再生能源，保健医疗这种领域的合作也会扩大。

[해결 건의]

【解决建议】

-소비자는 왕이다…최적한 투자 영역 모색

-消费者是上帝 寻求最佳投资领域

중동 국가들의 산업 구조가 업그레이드되고 조정되면서 한국과 중동 지역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졌다고 김인규는 말했다. 그러므로 한국과의 경제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한국 기업들은 중동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일상 소비, 영유아 제품이나 화장품에 주력할 수 있다고 김인규는 조언했다.

金寅圭说，随着中东国家正在进行产业结构的升级、调整，韩国同中东地区的关系呈现更加紧密的趋势，所以与韩国的经济交流，会不断扩大。金寅圭建议韩国企业关注中东女性感兴趣的日常消费，例如婴、幼儿领域产品，还有化妆品。

또한 김인규에 따르면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첨단 기술을 가진 에너지 제품도 투자 포인트로 될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과 중동 국가들의 협력이 한 층 더 촉진되길 바란다고 김인규는 밝혔다.

同时，金寅圭认为，新的清洁能源，尖端技术的能源，也是很大的投资点，他希望韩国企业能够积极参与。这也会促进韩国语中东地区的进一步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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