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中 1-3분기 대외무역 비교적 빠르게 성장
기자가 17일 상무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1-3분기 중국의 대외무역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고 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 되었으며 동력 전환이 빨라지고 있고 품질과 효익이 진일보로 향상되었으며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추세가 진일보로 굳혀졌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1-3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금액은 동기대비 9.9% 증가한 22조 2,800억 위안에 달했고 그중, 수출은 6.5% 증가한 11조 8,600억 위안, 수입은 14.1% 증가한 10조 4,200억 위안, 흑자는 28.3% 감소한 1조 4,400억 위안이었다.
쑹셴마오(宋先茂) 상무부 대외무역사 부사장은 세계무역기구(WTO)가 최신 발표한 1-8월 주요 경제체 수출입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입 성장 속도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경제체 및 글로벌 평균 성장 속도보다 높다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1-3분기 중국은 전통 시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대 신흥시장 수출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고 글로벌 시장을 진일보로 최적화시켰다. 그중, 브릭스(BRICS)와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이 각각 9.7%와 7.7% 늘었고 평균 수출 성장 속도보다 각각 3.2%포인트와 1.2%포인트 높았다.
대외무역 신유망업종이 발전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됨에 따라, 중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와 시장구매무역은 연속 2년 고속 성장을 한 기반에서 올해도 계속해서 빠른 성장을 유지했고 대외무역 성장의 하이라이트로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