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中 빈곤구제 성과 높이 평가
10월17일은 중국의 다섯번째 전국 빈곤구제일이다. 세계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서 중국은 유엔 2030년 지속 가능 발전 어젠다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고 자신의 빈곤구제 문제에서도 결정적인 진전을 만들어냈으며 또 글로벌 빈곤구제 사업에 일조하면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 지속 가능 발전 목표 실험실은 지속 가능 발전 목표를 추진하고 달성하기 위해 각측이 제안해 만든 기구다. 해당 기구의 책임자는 중국이 빈곤구제 면에서 거둔 성과는 유엔 2030 지속 가능 발전 목표의 이행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중국의 빈곤구제 경험을 보급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중국의 빈곤구제 성공은 두 가지 측면에서 참고할 만하다”면서 “첫째, 사회, 경제와 환경을 아우르는 발전을 고려했다. 둘째, 도전에 직면하거나 정책을 세우고 행동을 취할 때 한 명도 빠뜨리지 않는 배려를 보였다”고 칭찬했다.
지난 16일 이탈리아 로마에 자리잡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한 ‘세계식량의 날’ 시리즈 행사에서 많은 귀빈들은 중국이 빈곤구제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이 기타 개발도상국의 빈곤구제를 돕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중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