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经济·每日一问】全球存储芯片盛世不在 韩国半导体行业能否软着陆？
[문제 제기]
【提出问题】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슈퍼호황'이 사실상 중단됐고 지난 2017년과 2018 각각 21.6%와 13.4%로,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급격히 둔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이 2017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밑돌았다.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은 연착륙에 성공할 수 있을까?
据韩国经济TV报道，全球存储芯片市场的“超级盛世”已经结束，2017年、2018年的全球半导体市场增速分别为21.6%和13.4%，虽然实现了两位数增长，但由此也可看出增速的急剧下滑。另外,三星电子去年第四季度的半导体部门的营业利润自2017年第三季度以来首次低于10万亿韩元,加之来自中国企业的冲击，韩国的半导体行业能否成功实现软着陆？
[문제 분석]
【分析问题】
-앞으로 반도체 시장이 다소 불안하겠지만 중장기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
-半导体市场未来稍有动荡 中长期前景依然乐观
가트너의 밥 존슨 애널리스트는 D램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의 '과점 구조'이기 때문에 서버·스마트폰 생산업체들이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이라며 아울러 자동차와 스토리지용 수요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이며 앞으로 시장이 다소 불안하겠지만 중장기 전망도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Gartner分析师鲍勃·约翰逊表示当今的DRAM市场几乎被三星电子,SK海力士,美国美光所等企业垄断,因此服务器、智能手机的生产企业将支付较高的价格，并且用于汽车和存储用需求比重也将扩大，所以虽然未来半导体市场将有所波动,但中长期前景依然乐观。
-4차 산업혁명은 산업의 새로운 수요를 발생시킬 것이다
-第四次产业革命将催生产业新需求
김인규 중국 정경문화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5G, 자율주행 등의 분야가 미래 성장의 초점이 될 것 같고 이들 산업으로 새로운 수요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중단됐지만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여전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表示，由于第四次产业革命，人工智能、5G、无人驾驶等领域将成为未来发展的焦点，这些产业也将会不断出现新的需求，因此尽管全球半导体市场的盛世不在，但是也不会出现大幅的下跌，整体的前景预计还是会再次出现上升的势头。
[해결 건의]
【解决建议】
-한국 기업은 중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세움으로써 반도체 업계의 우위를 유지
-韩企应进行中长期战略布局 以维持半导体行业优势
중국 업체들이 자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의 힘을 빌어 한국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면서 설비투자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회를 살리고 인재 양성을 해야 하며 중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세움으로써 반도체 업계의 우위를 유지한다.
金寅圭认为，中国的半导体企业借助政府的政策支持，同韩国企业的技术差距在不断缩小，对设备的投资力度也在不断加大，因此，韩国半导体企业还是要抓住第四次产业革命带来的机遇，同时进行人才培养，进行中长期的战略布局，以维持韩国半导体企业的优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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