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한국 중소기업 수출 1000억달러 돌파 사상 최대 실적

2019-01-22 18:44 중국경제망 편집：孙超

저장

프린트

메일 주소

【中国经济·每日一问】韩国中小企业出口突破1000亿美元创历史佳绩

[문제 제기]

【提出问题】

한국 중소기업은 지난해 수출액이 1146억 달러에 달했고 수출형 중소기업의 수도 9만4600개로 사상 최대기록을 창출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플라스틱류 상품과 화장품 분야의 반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8.0% 증가하고 1000억 달러를 돌파하여 1146억 달러로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은 어떤 분야에서 계속 박차를 가할 수 있을까?

韩国中小企业去年出口额达到1146亿美元,出口中小企业数量也增加到9.46万个,创下历史最高纪录。据中小风险企业部20日透露,去年中小企业出口得益于塑料类商品和化妆品领域的回升,出口同比增加8.0%，突破1000亿美元，达到1146亿美元，时隔11个月创下最高纪录。中小企业会在哪些领域继续持续发力？

[문제 분석]

【分析问题】

-플라스틱 제품, 한국 대외수출상품 1위 유지

-塑料制品在韩国对外出口商品中保持首位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7년부터 플라스틱 제품은 계속 한국 대외수출상품의 1위를 차지해왔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과 주요국 제조업 호황의 영향을 받았고 특히 국제 전기차 생산량이 증가하여 리튬전지차용 플라스틱 제품의 대미 수출이 9억8000만달러로 동기 대비 19.8% 급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据韩国媒体报道，塑料制品自2017年以来一直是韩国的首位出口商品，有分析指出这是因为国际油价上升致使出口单价上升以及受主要国家制造行业的景气影响，特别是因为国际电动车生产量的增加，锂电池车用的塑料制品对美出口激增9.8亿美元，同比增长了19.8%。

-정부, 중소기업 해외 수출에 지원 제공

-政府为中小企业出口海外提供支持

김인규 중국정경문화연구원 원장에 따르면 한국은 수출지향적 국가이고 많은 중소기업은 해외시장을 노리는 수출형 기업이면서 정부도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돕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출 방면에서 정부가 상업대출보다 훨씬 금리가 낮은 대출의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다.

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表示，韩国是出口导向型的国家，许多中小企业是面向海外市场的出口型企业，同时政府也会积极出台一些帮助中小企业扩大出口的政策，比如在贷款方面，政府会提供利率远低于商业贷款的政策性支持，因此韩国中小企业出口环境相对较好。

[해결 건의]

【解决建议】

-전기 분야는 우위를 유지해야

-机电领域应保持优势地位

김인규의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의 판매량 둔화와 중국 핸드폰 기업의 빠른 발전으로 한국이 전기기계 분야에서의 수출 전망이 좋지 않으나 전기기계 제품이 항상 한국의 대중국 수출 주요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1위를 차지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