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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 삼성전자, 애플식 폐쇄적인 AI 생태계를 만든다?

2019-01-15 15:49 중국경제망 편집:孙超

【中国经济·每日一问】三星电子将打造苹果式封闭的AI生态系统?

 

[문제 제기]

【提出问题】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AI연구센터 래리 헥(Larry Heck) 전무는 최근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의 AI 시스템은 삼성 기기만을 위주로 연동되는 폐쇄형 생태계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폐쇄적인 생태계를 가져서 충성도 높은 소비자를 보유한 애플의 경험을 참고로 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오랜 기간 폐쇄 기조를 유지해온 애플도 이제 외부 협력에 손을 내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폐쇄형 AI 생태계를 오래 유지할 것인가?
据韩国媒体报道,三星电子AI研究中心专务Larry Heck日前在接受采访时表示,三星电子的AI系统将采用仅以三星电子机器为主联动的封闭式生态系统。业界分析指出,这可能是在效仿拥有封闭生态系统且拥有高忠诚度消费者的苹果公司,但也有分析指出,长期保持封闭基调的苹果现在也开始向外界合作伸出援手。

三星电子是否会长时间维持封闭式AI生态系统?

[문제 분석]
【分析问题】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생태계 조성
-三星电子欲在打造消费者忠诚度高的生态系统

애플은 고유의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사용자들을 애플의 기기 생태계 안에 묶어 놓았다. 또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노트북 등 각 제품군을 빈틈없이 연동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에 폐쇄적인 AI 생태계를 채택하겠다고 밝힌 것은 애플의 경험을 참고로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애플도 다른 기업과의 협력을 늘리고 있어 삼성의 이런 기조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苹果以固有的用户体验(UX)和用户接口(UI)将用户捆绑在苹果的机器生态系统内。另外,智能手机、智慧手表、笔记本电脑等系列产品可以进行联动生产,大大提高了生产效率。因此业界推测,三星电子此次表示将采用封闭式的AI生态系统是借鉴了苹果公司的经验,但苹果公司如今也越来越多地同其他企业进行合作,因此三星这种基调并不会持续太久。

-개방형 시스템은 소비자가 많은 옵션을 가질 있도록

-开放式的系统可以让消费者拥有更多选择

시난증권 수석 애널리스트 장강은 폐쇄적 AI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경제적 배경에서는 누구도 독점을 할 수 없는 반면 개방은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산업의 양성 경쟁과 우승열태 (강한 자는 번성하고 약한 자는 쇠멸한다)를 촉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西南证券首席分析师张刚分析指出,封闭式AI生态系统并非必需,在目前的经济背景下,谁都无法实现垄断,相反,开放式更让消费者可以自由选择,同时可以促进产业良性竞争,优胜劣汰。

[해결 건의]
【解决建议】

-폐쇄형 AI 생태계 오래가지 않음
-封闭式AI生态系统不会持续过久

래리 헥에 따르면 삼성이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이는 4차 산업혁명에서 선두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표명하였다. 그러나 삼성의 폐쇄형 AI 생태계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구체적인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다른 업체의 기기들과도 연결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Larry Heck也表示,三星会正式开始发展人工智能,这也是在第四次产业革命中取得先机的关键一步,但是他同时表示,三星不会维持过久的封闭式AI生态系统,三星电子会依照用户的具体需求,逐步向同其他企业机器互联的方向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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