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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업 소속 생산형 자회사 가동률 80% 이상

2020-02-19 18:39 인민망 편집:구가흔

18일 열린 중국 국무원 연합예방통제 메커니즘 언론브리핑에서 런훙빈(任洪斌)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 부주임은 현재 중앙기업 소속 2만여 개 생산형 자회사의 가동률은 80%가 넘었으며, 석유화학, 통신, 전력망, 교통운수 등 업종은 95%를 넘었고, 일부 기업은 100%에 달했다고 밝혔다.

런 부주임은 “코로나19는 중앙기업의 생산 경영에 확실히 영향을 끼쳤다. 일부 개별 업종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쳤지만 이런 영향은 단계적이고 일시적인 것”이라면서 국자위는 연초에 세운 생산경영 목표와 개혁 과제를 바꾸지 않을 것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중앙기업이 질서있게 조업과 생산 재개에 앞장서 생산경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둘째, 상황 판단을 강화하고 기업 관련 업종과 산업사슬 상황을 분석해 예측 경고를 강화하고 적시에 대책을 마련한다. 셋째, 원가 인하와 지출 절감,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 업무 강도를 확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 줄인다. 넷째, 중앙기업이 금융과 재세 등의 정책을 잘 이용하고 시장 기회를 파악하며 구조 고도화와 생산·수입 안정화를 잘하도록 지도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2월 19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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