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만명 장병들 지진재해 구조작업

[신화사 루뎬 8월 5일] 기자가 5일 청두군구(成都軍區) 지진극복과 재해구조 합동지휘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5일 1시까지 청두군구와 베이징군구, 공군, 제2포병부대와 무장경찰부대의 약 1만명 가까이 되는 장병들이 루뎬(魯甸)에서의 3개 지진 중대 재해현의 13개 중대 재해 향(鄉)과 진(鎮)에 가서 전력으로 수색구조와 부상자 이송을 진행하고 있다.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재해구조 부대는 도합 200여명을 구조했으며 부상자 약 500명을 이송했고 이재민 만여명을 대피시켰으며 물자 450만톤을 운반하고 텐트 200여 개를 세웠다. 청두군구 지진극복과 재해구조 합동지휘부가 소개한 데 의하면 재해구조부대는 다음 단계에 72시간의 황금 구원기를 틀어쥐고 계속 인명구조를 최우선시하며 이와 함께 도로 소통, 산사태로 생긴 호수의 우환 배제, 재해구조물자의 운송, 이재민들의 안치 등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있다. (번역/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