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3개 은행 주택대출 금리 인하
[CCTV.com 한국어방송] 최근 많은 지역에서 부동산 제한 정책을 풀고 있는 와중에 은행들이 주택 대출금리를 소폭 낮추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월 28일, 상하이 13개 은행을 조사해본 결과 농업은행과 홍콩상하이은행, 공상은행, 건설은행과 교통은행에서 생애 첫 주택에 대한 대출 금리를 소폭 하향 조절했고 대출 신청기한을 줄였다.하락폭은 대출금과 신용평가에 따라 부동했지만 최대 하락폭은 6%이다.
이에 대해 많은 고객들은 주택 대출 금리의 하락폭이 너무 적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경제주간)
(번역: 박해연, 감수: 김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