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중국서 광고 35개 찍어…광고 수익 수백억원에 달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4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김수현은 단숨에 스타의 자리를 매김하였다. 한 네티즌의 통계에 의하면 김수현은 현재 중국에서 35개의 광고를 찍었고 티비, 버스, 지하철, 영화관 등 모든 공공장소에서 그를 만날 수 있으며 볼 수 없는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티즌은 '도교수(都敎授)'인 김수현을 질리도록 많이 봤다고 한다.

찍은 광고로는 음료, 초콜릿, 옷, 신발, 케이크, 생수, 전자제품 등 각종 상표와 광고판에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만큼 공공장소를 비롯해 텔레비전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틀 때 마다 김수현을 볼 수 있다.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속의 '도교수'는 올해 가장 핫(HOT)한 아시아의 대스타이며, 기업들이 그를 위해서 기꺼이 돈을 지불하려고 하여 그의 몸값은 자연스레 동반상승하여 어느 한 매체의 통계에 의하면 김수현이 광고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수백억원에 달한다. (번역：이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베이칭왕 엔터테인먼트(北青網娛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