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성실한 나라" 건설
[신화사 베이징 8월 15일] 최근 국무원에서 중국의 첫 국가급 사회신용체계 건설 전문 기획인 "사회신용체계 건설 기획 요강(2014-2020)"(社会信用体系建设规划纲要,이하 "요강"으로 줄임)을 인쇄, 배포했다. 이는 사회신용체계 구축을 촉진하고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는 경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배치다.
중공중앙에서 전국 정신문명건설 사업을 지도하는 의사기구인 중앙문명위원회는 그 뒤를 이어 "신용 구축 제도화를 추진할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줄임)을 인쇄 배포해 신용구축의 제도화를 추진할데 관한 7개 방면, 21조항의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잔완성(詹萬生) 중앙교육과학연구소 덕육연구센터 주임은 성실 구축을 경제, 정치, 문화, 사회와 생태문명건설에 포괄적으로 관통시키는 것은 중국의 기정 거시전략목표를 실현하는데 아주 필요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현재의 경제, 사회 체제 전환의 가속기간에 신용부족은 여전히 뚜렷한 문제이며 정상적인 사회질서와 시장경제의 규칙적 운행을 엄중하게 어지럽히고 중국 경제,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영향주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는 "정무 신용, 상무 신용, 사회 신용과 사법 공신 건설"을 제기했고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는 "사회 신용조회 체계를 보완하고 성실함을 고양하며 신용을 잃는 것을 징계할 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