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국은행 크로스보더 위안화 정산량 배증
"중국은행에서는 위안화의 국제화 기회를 다잡고 위안화 크로스보더 업무량 글로벌 동업종 내 No.1을 차지해 역외시장 최대의 위안화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천스칭(陳四清) 중국은행 행장은 2014년 중기 업적 발부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지점은 유로랜드의 첫 위안화 세틀먼트 하우스가 되었고 시드니 지점이 호주 위안화 정산시스템 중의 유일한 세틀먼트 하우스가 되었으며 전 세계 7×24시간 위안화 정산 서비스 네트웤이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있다.
중기 업적을 보면 중국은행은 2014년 상반기 세후 이윤 934.09억위안을 실현해 지난해 동시기 대비 10.97% 성장했고 평균 총자산 수익율은 1.27%에 달해 순 자산수익율이 18.75%를 기록했으며 순 이자마진이 2.27%에 달해 지난해 대비 3개 기준점이 향상됐고 비이자수익은 지난해 동시기 대비 13.39% 성장해 영업 수입에서 33.29%의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