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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볼라 진단 시약 생산

2014-08-25 10:37 CCTV.com 편집:왕추우

[CCTV.com 한국어방송] 군사의학과학원이 자체로 연구 개발한 에볼라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측할 수 있는 시약이 생산 허락을 받았다. 선전시 푸루이캉 생물기술유한회사가 '에볼라 바이러스핵산검측시약'을 생산하게 된다. 이로써 중국은 에볼라바이러스 조기 진단과 예방에 중요한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생물안전에서 제4급 바이러스에 해당하며 감염 치사율은 90%에 달해 사스바이러스의 10% 치사율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 현재 국제시장에는 아직 백신과 효과적인 치료 약물이 없다. 이에 조기 진단이 전염병 발생 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핵산검측시약'으로 조기 진단, 조기 격리, 조기 치료가 가능해 전염병 전파 방지 및 통제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했다. (출처: 인민일보)

번역: 김선화, 감수: 김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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