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 8대 국제 거래 플랫폼 구축 예정, 출국 세금환급 탐구
[신화사 상하이 8월 28일] 상하이(上海)시 정부에서 27일, "상하이 국제무역센터 건설 2014-2015년 중점 사업 배치"를 발부해 자유무역시범구내에 석유천연가스 등 8대 국제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 관련 부서와 협동해 상하이에서 출국 세금환급정책을 탐구해 상하이 통상구의 영향으로 전국의 수준을 이끌어나가고 전국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제시했다.
배치에 따르면 상하이 국제무역센터에서는 "두 가지 혁신"(무역제도 혁신, 무역방법 혁신을 추진하는 것)과 "두 가지 향상"(무역주체의 에너지 준위(能級)를 향상시키고 무역서비스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 "두 가지 보완"(시장체계 구축을 보완하고 무역 투자환경을 보완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역제도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서 상하이에서는 무역투자와 관련된 금융제도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무역방법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 대종 상품 현물 시장 거래 관리 잠행 규정"을 작성 및 실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상하이에서는 또 자유무역시범구내의 "평행 수입 자동차"정책의 시행을 추진해 평행 수입 자동차 전시, 체험, 판매 등 종합성 전시 거래 플랫폼과 평행 수입 자동차 종합 유지보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무역투자환경을 보완하는 면에서 상하이에서는 선적항 세금 환급 정책 시범을 깊이 있게 추진할 것을 제시했으며 적절한 시기에 발송지, 운수기업과 운수 도구 등에로 시행 범위를 확대할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