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FTZ, 철광석 등 8대 국제교역플랫폼 구축 예정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지대(FTZ) 내에 석유·천연가스, 철광석, 면화, 액체화학공업품, 은, 대종상품, 유색금속 등의 국제교역플랫폼을 건설하게 된다.
애널리스트는 FTZ에 국제대종상품 거래시장 건설을 통해 해외기업이 중국의 대종상품 현물거래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국내자금과 해외자본이 상하이 FTZ의 시장 내에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상하이 FTZ 내에 설립되는 대종상품거래시장에 힘입어 중국 대종상품의 글로벌 가격결정 주도권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8월 30일 0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