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 미국 채권 보유액 34억 달러 감소해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9일] 미국 재정부가 18일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올해 9월 미국의 최대 채권국 중국의 미국 채권 보유액이 34억 달러 감소했다.
미국 재정부 데이터에서 중국은 9월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가 1조 2663억 달러를 기록, 전달 수정 후인 1조 2697억 달러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채를 보유 중인 기타 주요 국가 가운데 보유 규모가 2위를 차지하는 일본은 9월 보유한 미국 국채가 1조 2211억 달러를 기록해 8월의 1조 2301억 달러보다 90억 달러 감소했으며 보유 규모가 3위를 차지하는 벨기에는 보유액이 60억 달러 줄었다. (번역 감수: 쉬안쑹)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