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위안화신규대출 6.56조元,실물경제 대출비율 높아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중국인민은행이 14일 발표한 금융데이터를 보면 상반기 위안화 신규대출이 6조 5600억 위안(약 1206조 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5371억 위안(약 99조 원)이 증가했다.
더 넓은 범위의 사회융자규모 관련 지수를 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신규 사회융자 규모가 8조 8100억 원(약 1620조 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조 4600억 위안(약 268조 원)이 확대되었다. 이중 실물경제에 투입된 위안화 대출이 동기 사회융자 규모의 74.8%를 차지해 동기대비 19.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