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새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10000대 초과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17일] 베이징시 통계국, 국가통계국 베이징조사총대(調查總隊)에서 연합으로 발부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베이징의 새에너지 자동차 성장이 신속했으며 산량이 1.1만대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의 3.2배에 달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올들어 베이징의 공업경제는 "3개 시기 중첩", 체제전환과 업그레이드, 비수도기능 화해 등 배경아래에서 증속이 다소 반락했다. 1월부터 7월까지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의 지난해 동기 대비 증속이 1.2%(비교 가능한 가격으로 계산)에 달했고 증폭이 상반기에 비해 1.4%p 반락했다. 그러나 새에너지 자동차를 대표로 하는 전략성 신흥산업은 지속적으로 전 시의 공업보다 훌륭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새에너지자동차 업종 발전의 내생동력을 보강하기 위해 베이징시에서는 현재 시장 수요를 둘러싸고 정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 충전소 등 문제 역시 끊임없이 해결중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