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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난하이신구, 대韓 개방 거점 구축

2016-05-06 17:06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6일) 웨이하이(威海) 난하이신구(南海新区)는 자원과 지리적 우위를 발휘하여 중한 협력산업단지, 중한 영상산업단시 등을 건설하면서 한국과의 산업 협력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대한국 개방 거점 역할을 이행할 것이다.

일전 난하이신구에 있는 웨이하이란촹수출입유한회사가 한국 인천에서 웨이하이시 첫 공공 해외창고인 중하이촨 해외창고를 설립했다. 각종 화물과 해외 공공 창고 물류 도매 업무를 주로 경영하고 한국 직구매와 세계 각국 제품 수출입 재적송의 중추로 자리 잡았다.

회사 총경리 하오위안은 이 해외창고의 설립 목적은 주로 한중 간의 교량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 밝혔다.

웨이하이시‘중한자유무역구 지역경제협력개방시험구 산업 발전 계획’의 정책 요구에 따라 난하이신구가 임항산업구에서 62제곱킬로미터의 중한협력산업단지를 건설했다. 한중 경제 협력 관계 구축을 출발점으로 삼아 난하이신구 산업 우위, 넓은 토지 자원을 기초로 하여 첨단 설비 제조, 신에너지·신자재, 해양식품의약, 정보기술 등 6대 산업과 문화창업, 영상, 업무 아웃소싱 등 현대 서비스업을 둘러싸 한국 선진 기술과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많이 도입하고 지능제조, 해양경제 등 분야에서 중한 공동연구센터와 연합혁신기구 설립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올해초 개최된 한국 인천 중한협력산업단지 설명회에서 한국 기업이 투자한 5개 프로젝트가 각각 난하이신구와 협력협의서를 체결했다. 한국 기업 입주를 위해 특별히 구역 내 2만㎡ 공지를 기획했다.

산업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난하이신구는 한국과의 문화교류도 중요시한다. 선후하여 중한문화교류전, 중한미박회, 중한미디어행 등 여러 문화 교류 활동을 주최했고 중한영상산업단지도 계획·건설 중이다.
현재 난하이신구와 한국 인천자유경제구는 이미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쌍방향 개발 운영 모드를 모색하여 투자유치, 홍보 경로에서의 경험공유를 위해 노력하며 중한 시장을 향한 우수한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함께 계획할 것이다.

 

원문출처: 원덩망(文登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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