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옌청산업단지발전펀드 본격 설립·운영, 등기자본 20억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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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9일) 중한옌청산업단지투자발전유한회사(약칭은 ‘중한옌청산업단지발전펀드’)가 최근에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중한옌청산업단지발전펀드는 장쑤성, 옌청시, 그리고 구역 정부 부서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구역인도 모신탁으로 알려졌다.

중한옌청산업단지발전펀드는 회사제로 운영하고 등기자본은 20억 위안에 달한다. 장쑤성 정부투자퍼드, 옌청시 재정국, 옌청시 궈타이회사, 옌청 경제기술개발구, 청난신구와 다펑구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된 이 펀드는 재정 자금이 중한옌청산업단지에 대한 투자 레버리지와 인도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장쑤성 내에서 10개 금융기관을 공모하고 투자를 유치하여 200억 위안의 펀드 규모를 조달하도록 할 것이다. 이는 중한옌청산업단지 건설에 유력한 추진작용이 될 것이다.

“펀드가 설립된 후에 정책적 투자와 산업투자 이 두 방면에서의 투자를 전개할 것”이라고 옌청시 재정국 관계자가 밝혔다. 정책적 투자는 주로 단지 내 인프라에 투입되고 더 많은 기업의 입주를 유치할 것이다. 산업투자는 단지 내 프로젝트나 다른 중한 경제 협력 프로젝트에 투입될 것이다. 향후 옌청시에는 각층 정부, 금융기관, 대기업을 연합하여 국가급 중한투자협력펀드 설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단지 내 인프라 건설과 단지 내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중한 양국 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해 나갈 것이다.

원문출처: 옌부대중보(鹽阜大衆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