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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발효 6개월…中 산둥성 기업 4천7백만 위안 세금 감면

2016-06-22 19:02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자료 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 22) 6 20일까지 한중FTA 정식으로 발효된지 6개월이 되었는데 중국 산둥성 기업들이 혜택으로 수입한 한국 원산 상품은 18.8 위안에 해당되며 47백만 위안의 세금을 감면 받았다고 칭다오세관이 밝혔다.

칭다오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6 1-5월에 한국은 중국 산둥성의 수입 원산지 1순위로 나왔다. 한중FTA 실시에 따라 한국 관련 상품의 관세가 점차 인하되고 있고 한국으로부터 상품을 수입하는 원가도 절하됐는데 산둥성 대한국 무역을 하는 기업의 이익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이미 350 수입 기업이 한중FTA 세금 감면을 받았다.

칭다오포항스테인리스강유한회사는 칭다오시에서 가장 많은 세금 감면을 받은 기업이고 200 위안의 감면을 받았다. 회사 부총경리 이재진은한중FTA 강심제와 같이 우리 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켰다 “2008 금융위기 이래 스테인리스강 시장이 부진 상태를 유지했었고 기업에 영향을 주었는데 한중FTA 실시된 이후에 회사 수입 원자재 세금이 절하되고 국제 경쟁력도 강화됐다 소개했다. 또한 2 확장으로 생산 능력과 시장을 확대하는 계획을 밝혔다.

한중FTA 지장없이 실시되고 기업들이 관세 혜택을 충분히 받을 있도록 하기 위해서 칭다오세관은 여러 차례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경로로 혜택 정책을 홍보하고 기업의 혜택 적용 의식을 키웠다. 이와 동시에 항구 통관 현장에서도 특별 창구를 개설하여 한중FTA 관련 화물의 수출입 통관 업무를 처리하고 순조로운 통관을 보장했다.

5 31일에 칭다오세관과 한국 인천세관은 칭다오에서 협력회의를 열어 한중FTA 통관 라인을 개설하여 이를 통해 한중FTA 관련 양국 화물의 상대방 세관에서의 통관 문제를 소통하고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정보 교환, 상대방 감독 관리 인증, 업무 수행 협조를 기초로 삼아 양지 세관은 협력을 심화하여 중한 통관 효율을 제고하고 중한 경제무역발전을 촉진해 나갈 것이다.

원문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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