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 금일 오전 개통, 금융시장에 자신감을 부여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2월 5일)시장에서 오랫동안 기대해왔던 중국자본시장에 오늘 또 하나의 대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선강퉁이 금일 오전에 정식으로 실시되었고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는 오전에 선강퉁 개통의식을 가졌다. 중국증권거래소 주석 류스위는 선강퉁은 국제와 국내의 금융시장에 플러스 에너지를 주입하고 신임과 자신감을 부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선전거래소의 개통의식 축사에서 류스위는 후강퉁의 성공적인 시범의 기초상에서 선강퉁이 개통되었다고 표했다. 또 중국자본시장의 발전은 26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면 개방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여야 중국자본시장의 시장화를 견지할 수 있고, 법제화, 국제화로 나아가면서 중국자본시장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는 현장연결로 동으로 된 소를 선물로 교환하여 양지증시가 상승장세를 이을 것을 바란다고 표했다. 중공중앙정치국위원회, 광동성위서기 후춘화와 중국증권감독회 주석 류스위는 함께 종을 쳐 선강퉁의 실시를 알렸다.

상하이, 선전증시는 지난 주말 주변시장의 악재영향으로 오전장에서 다소 떨어졌고, 상하이지수는 3203.78포인트로 개장하였고 1.23% 떨어졌다. 선전성분지수는 10776.12포인트로 개장하여 1.2%떨어졌다.

선강퉁은 시장에 여전히 적극적인 영향으로 작용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개장한지 10분 내에 선강퉁에는 2억 5200만 위안이 순유입되었다. 이로 보아 개장후 선전증시의 장세는 좋았고 점차적으로 반등하고 있었다. 오전 10시에 이르러 차스닥지수는 0.68% 소폭 상승했다.

원문출처: 신민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