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O사무 총장: ‘일대일로’, 글로벌화 새 플랫폼 구축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5일)최근 프랜시스 거리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이 ‘경제일보’의 인터뷰를 받아 ‘일대일로’는 협력 강화와 글로벌화 개선의 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연선 국가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랜시스 거리는 ‘일대일로’가 매우 중요한 제의라며 ‘일대일로’국제 협력 정상 회담이 때 맞은 포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상황으로 보면 ‘일대일로’와 관련된 협력은 주로 무역 협정의 체결, 무역 관계의 강화, 연선 국가 무역 능력의 강화 등이 있어 향후 더 깊고 넓은 협력을 위해 든든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프랜시스 거리는 세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각국의 협력 체제도 복잡해지고 있다며 단독부터 다각화로, 지역부터 글로벌화로 발전하는 것은 지역적 요인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 요인도 있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는 지정학, 역사, 언어, 문화 등 요인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연결하게 되었다. 역사적 요인이나 무역 관계 때문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루는 국가가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프랜시스 거리는 ‘일대일로’의 추진이 세계 다자 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연선 국가들이 더 화목하고 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원문출처: 경제일보•중국경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