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연선, 중국 투자 1급 은행기관 62개 달해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12일) 2016년 연말까지 9 개의 중국 은행은 26 개의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62 개의 1급 기관을 설립하였다고 중국은행협회 판광웨이 부회장이 기자회견에서 표했다.
판광웨이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이 ‘일대일로’연선 국가와 체결한 대외도급공사 계약 총금액은 1260 억 달러이고 연선국가에 직접적으로 투자한 금액은 145 억 달러이다.
중국 은행들이 ‘해외진출’을 하는 동시에 연선국가와 지역의 은행기관들은 끊임없이 중국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광웨이가 전했다. 2016년 ,‘일대일로’연선 국가 중, 이미 20 개 국가의 54 개 상업은행이 중국에서 6 개 자은행과 1 개의 파이낸션 회사, 20 개의 분점, 40 개의 판사처를 설립했다.
‘개방성, 정책성, 상업성 금융기관은 모두 특색을 가지고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고 딩샹췬 국가개발은행 부행장이 표했다.
중국은행 쉬뤄우더(许罗德) 부은행장은 상업은행으로 중국은행은 다원화된 우세를 구비하고 있으며 업무범위는 상업은행, 투자은행, 펀드, 증권, 보험, 임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대일로’건설 중에서 신용으로 더 많은 투자를 이루고 투자은행으로 기업의 인수합병을 견인할 수 있게 된다. 또 투자컨설팅, 금리와 환율 관리로 기업들을 보호할 수 있다.
원문출처:경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