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이익 공유, 63개국 57분 부장급 리더 128여억 달러 계약 체결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월 5일)제8회 국제 인프라 투자 및 건설 정상 포럼이 6월 1-2일 마카오에서 개최되었다. 짧은 이틀동안에 이번 포럼이 43개의 주제 활동과 220여 개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하여 34개의 참여회사는 24 개의 비즈니스 계약, 기본 협정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총 금액이 128억 7000만위안에 달했다.
매년 인프라의 자금부족이 1조 위안에 달해
중국경제망 기자가 얻은 정보에 따르면 2010년에 첫 번째 국제 인프라 정상 포럼이 개최된 이후 중국 아웃소싱 공사의 금액은 9025억 달러에 달하고 도로, 철도, 항구, 교량, 전력, 통신 등 인프라 협력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중국의 금융기구가 특혜 대출, 전문 대출, 전문 협력 펀드 등 방식을 통해 국제 인프라 협력을 지원했다. 2010년 이래 융자 금액이 누계 2200억 달러에 달하고 지금까지 각종 다자간 협력 계약, 협정, 양해각서 총 99 개를 체결했다.
현재 세계 각국이 인프라 건설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 발도국은 공업화와 도시화의 과정에서 인프라 건설에 주력해야 하고 선진국은 낡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경제 회복을 자극하기 위해 대규모의 인프라 건설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인프라 건설의 융자제한이 늘 존재하고 있다. 한편은 매년1조 달러의 자금이 부족하고 다른 한편은 큰 자본을 인프라 분야에 인도시키는 환경과 정책이 없다.
‘일대일로’, 국제 인프라 협력의 새로운 기회
‘일대일로’가 국제 인프라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준다. 위지안화(俞建华) 중국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 무역 상담 대표가 축사를 통하여 지금 각국의 노력으로 많은 영향력이 있고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거나 왼수된다며 철도, 도로, 항구, 전력, 통신 등 더 많은 프로젝트가 계속 시작될 계획이라며 중국이 ‘일대일로’에 참여를 원하는 국가, 국제 조직, 금융기구, 기업 등과 실질적인 협력을 하고 ‘일대일로’의 이익을 같이 누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주 전에 ‘일대일로’ 국제 협력 정상 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 기간에 중국국가개발은행과 중국수출입은행이 각각 2500억위안과 1300억위안의 전문 대출금을 제공하여 ‘일대일로’ 인프라 건설, 생산 능력, 금융의 협력에 투입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원문출처: 중국경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