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 1 문】5G 국제표준을 선점하는 중국, 투자액은 한국의 272배?

2017-08-22 17:23 중국경제망 편집：叶玉龙

[문제 제시]

-동아일보 16일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5G에 대한 투자액은 불과 1조원인 반면 중국공업정보화부,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등 기업들은 총 27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提出问题】

-东亚日报16日报道称,韩国投资5G金额只有1兆韩币，而中国工信部和中国移动、中国联通、中国电信总投资金额高达272兆韩币。

[문제 해석]

-차이나 모바일은 5G의 선두 주자일 뿐, 깊은 융합은 키 포인트

경제일보·중국경제망 파이낸셜 평론가 류얀은 3G, 4G에서 지금의 5G까지 중국의 통신업은 마치 중국의 고속철도처럼 추월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5월, 차이나 모바일이 선두 주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제안한 네트워크 구조가 5G 네트워크의 국제 표준화에 등록되었다. 중국은 세계통신망의 표준화에서 절대적인 발언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차이나 모바일은 5G시대의 선두주자일 뿐이고 그의 뒤를 이어 더 강한 기업들 예를 들면 차이나 유니콤등 기업들이 있다. "미래의 네트워킹이나 통신장비는 업종을 뛰어넘어 깊은 융합을 이루게 되는데 이는 5G의 키 포인트 일 것이다.

【分析问题】

-中国移动只是5G排头兵深度融合是看点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从3G，4G到5G，中国通讯就像中国高铁一样，赶超速度越来越快，今年5月，中国移动牵头提出网络架构正式写入了5G网络架构国际标准。中国在世界通讯网络标准制定上占有绝对话语权。而中国移动只是中国通信业5G时代领头羊或是排头兵，后面还有更强大，包括像中国联通等企业进入。“未来网络及终端设备甚至跨界行业深度融合是未来5G最重要看点。”

-차이나 유니콤이 2000억위안을 들여 5G망을 구축, 앞길이 창창

칭화대 공공관리학원 연구원 후나이쥔은 중국의 5G에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 예를 들면, 차이나 유니콤은 연속 3년동안 마이너스 이익을 내고 있고 2016년에 94%의 이익 하락까지 하였다고 지적했다. 2000억위안의 5G 투자는 회사를 잠시 곤란에 빠지게 하였다. 그러나 5G의 앞길은 창창하다. 앞으로 성공적으로 상업화되면 수익은 굉장할 것이다. 장강은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텔레콤은 미래에 다른 전략투자자들을 끌어모아 투자를 증가하여 경영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더 붙였다.

-中国联通斥资2千亿布局5G 前景广阔

清华大学公共管理学院研究员胡乃军认为，中国在5G研发投入很大的企业，像中国联通连续三年利润负增长，2016年净利润下降94%。它前期投入两千多亿布局5G，暂时看它遇到困难，但是5G前景很广阔，将来能够成功商业化运用，收益和利润非常可观。张刚认为：“联通和电信未来需要引入其他战略投资者增加投入，来改善经营状况。

-중국에서 5G의 일반화는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익 창출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서남증권 수석 애널리스트 장강은 5G의 중국에서 상용화는 걱정할만한 일이 아니다. 그 원인은 중국에 막대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일반화과정에서 5G의 속도만 보장 된다면 사용자들은 더욱 빨라진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중국 사용자들이 크게 관심가는 부분이 아니다. 게다가 인구수가 많아 평균으로 계산해보면 운영회사들이 이익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无需担心5G在中国推广盈利非难事

西南证券首席分析师张刚认为，中国5G在应用上几乎是不用担心。因为中国有庞大人口，5G推广过程中，只要速度稳定，用户能享受到快捷高效网速，费用方面中国用户不太在乎。况且人口基数大，实际分摊下来，相关公司实现盈利并非难事。

[해결 건의]

-5G가 고속 발전단계에 들어서면 하드웨어 생산기업들은 투자 중점 포인트.

서남증권 수석 애널리스트 장강은 5G가 전면적인 상용까지 불과 2~3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후부터 고속발전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통신사들은5G의 시운영기간과 상용화전까지 대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하드웨어 생산업체들이 이익을 보게 된다. 통신 케이블, 철탑등 관련 상장사들은 아마도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되여 미래 몇 년 동안의 중점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