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중국경제 1일 1문] LG 화장품 5개 브랜드, 중국에 진출… 거침없는 “한류”?

2017-10-25 15:42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提出问题】

[문제제기]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인 LG생활건강은 22일 중국 항저우 우린인타이(武林銀泰) 백화점에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오휘·VDL·빌리프’ 매장을 각각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据韩联社报道,韩国化妆品和生活用品企业LG生活健康23日表示,旗下品牌欧蕙(O HUI)、薇蒂艾儿(VDL)、碧研菲(belif22日在杭州武林银泰百货分别开设了第一个在华门店。

- 그 외에 후와 숨을 포함해 LG생활건강은 이미 5개 브랜드를 중국 현지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해외 직구와 면세점에 힘입어 이들 브랜드의 제품을 접해본 중국 고객들이 높이 평가하였고 고객층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국제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회사는 잠재력이 거대한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此外,包括后(WHOO)、苏秘37°(su:m37°)在内,LG生活健康等已在中国推出5大高端化妆品品牌。公司方面表示,得益于海淘和免税店,用过这些品牌产品的中国顾客好评如潮,客户群扩增,为了满足跨境购买需求,公司决定扩大进军潜力巨大的中国市场,以提高品牌竞争力。

[문제문석]

【分析问题】

-한국 화장품의 중국 진출은 일거양득국산 브랜드 강화 압박

-韩国化妆品进入中国是一举两得 可倒逼国产品牌自强

천펑잉(陈凤英)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 화장품은 중국 소비자, 특히 여성 화이트칼라들에게 인기가 많고 중국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여행시 소비할 때 주로 화장품을 구매한다고 말했다.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에 갈 필요가 없게 돼서 일거양득이라고 천 평론가가 말했다. 이어 천 평론가는 한국 화장품의 중국 진출을 통해 중국 기업들에게 압력을 느끼도록 하고 한국, 유럽, 미국의 브랜드와 어깨를 겨눌 만한 자체의 브랜드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陈凤英表示,韩国化妆品对中国消费者,尤其是白领的女性还是很有吸引力的。我们很多游客去韩国旅游的时候,消费购物,主要买的是化妆品。韩国化妆品进入中国市场以后,我们消费者不用跑到韩国去买了,所以应该是一举两得。另外,希望韩国化妆品进入中国可以倒逼一下,看能不能培养出我们自己的品牌,跟韩国的品牌、欧洲的品牌、美国的品牌去竞争一下。

-한국드라마는 부지불식중 홍보무시할 수 없는 한류 영향

-韩剧或成潜移默化广告韩流影响不可小觑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 화장품이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한류 문화의 영향과 뗄 수 없고 한국 드라마가 큰 공헌을 했다고 지적했다.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감상하며 한국 스타를 우상시할 때 미용 경제가 저절로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심어 넣어질 것이라며 중국도 계도이자 깨우침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평론가는 중국이 이 부분의 소비 시장이 매우 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화장품의 중국 진출은 중국의 관련 기업을 자극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韩国的化妆品进入到中国市场,可以说与韩流文化的影响密不可分,韩剧功不可没。大家在欣赏韩国影视剧及韩国明星的同时,自然而然它的美容经济,便潜移默化地植入了观众的心中。这对中国来讲,也是一个启发和提醒,就是中国要意识到实际上这部分消费市场是很庞大的,韩国产品的进入恐怕会刺激中国的相关企业能够同步地来提升自己的市场占有率。

[해결건의]

【解决建议】

-중한 경제무역 구도가 심하게 변해경쟁을 이성적으로 봐야 한다

-中韩经贸格局变化剧烈  应理性看待竞争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왜 한국 화장품이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살 수 있는지 중국 기업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평론가는 한국 화장품이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밝혔다. 향후 중국 화장품 브랜드가 어려움을 직면해 자기 브랜드 영향력과 국제 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고 장 평론가는 강조했다.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我们应该反思,韩国化妆品为什么受中国消费者欢迎?因为质优价廉。今后中国的化妆品牌应迎难而进,进一步提升自己的品牌影响力和国际市场竞争力。

천펑잉(陈凤英)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한 양국의 경제무역 교류에 대해 역사적인 관점으로 봐야 한다며 과거에 한국의 조선, 철강 등 많은 제조업이 중국보다 뛰어났지만 지금은 중국이 신속하게 추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옛날에는 양국 경제무역의 상호 보완이 좀 많았지만 지금은 경쟁이 갈수록 더 많아졌으니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를 봐야 한다고 천 평론가가 강조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로 중국이 몇 년 동안의 발전을 거치면 경쟁력의 차이도 줄어들 것이니 한국도 긴장을 해야 한다고 천 평론가가 덧붙였다.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陈凤英表示,对于中韩之间的经贸互动应从历史大视角来看,以前造船业、钢铁业等制造业,很多都是韩国比中国强,现在是中国赶超得很迅猛。以前两国经贸互补较多,现在竞争越来越多,这都需要有与时俱进的认知。包括化妆品也一样,如果我们几年发展以后,竞争对手的优势也会减少,所以韩国也要有紧迫感。

공유하기0

국제

주간 중국경제

기업

사회

수입박람회 개최지 상하이의 매력적인 풍경

한중 네트워크 연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86)10-8102-5111;86)10-8102-5156
팩스: 86)10-8102-5112
메일 주소: jukexin0803@hotmail.com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