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하루 평균 8만3천명 출동!...도시 청결에 앞장
1일 베이징시 도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하루 평균 환경미화원 8만3천여 명, 환경미화 작업 차량 5천여 대가 출동해 코로나19 기간 수도 베이징의 환경 위생 청결에 힘쓰고 있다. 현재 베이징시의 하루 평균 생활 쓰레기 청소 운반량은 1만6500t에 이르고, 55곳의 각종 생활쓰레기 처리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 전체 생활쓰레기 처리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리루강(李如剛) 베이징시 도시관리위원회 부주임은 베이징시는 도시 운영서비스 보장 및 코로나19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해 환경미화 인프라 일상 소독과 공중화장실 소독 살균 작업, 폐기 마스크 수거 처리, 생활쓰레기 처리, 건축물 쓰레기 수거 처리를 강화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엄격히 방어 및 사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