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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웃 외교 가을 결실의 여행…시 주석의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순방" 논술1

2014-09-22 15:17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9월 22일] 9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 두샨베 정상회담에 참여하고 타지키스탄, 몰디브, 스리랑카와 인도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친 뒤 베이징(北京)으로 돌아왔다. 실크로드 부흥, 조화로운 이웃관계를 공동 구축하는 9일 간의 가을 결실의 여행이 완미한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시 주석의 이번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순방은 대국 지도자의 멀리 내다보는 탁월한 식견과 책임감을 보여줬고 새시기 중국이 주변 외교를 추진함에 있어서 인심을 보듬는 따뜻함, 보다 넓은 차원, 보다 장대한 기백과 도량 및 외부 세계와의 적극적인 인터랙티브 열기를 보여줬다.

——인심을 보듬는 따뜻함: 이는 의기투합하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외교를 촉진하는 한차례의 우의의 여행이었다.

"처음에는 낯설고 두번째는 익숙해지며 세번째에는 오랜 벗이 된다.(一回生,兩回熟,三回就是老朋友)". 이번 "두 아시아 행"에서 시주석이 각 국 지도자와 정을 다지고 움직임과 언어가 격식에 구애되지 않는 친화적인 태도가 사람들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보다 다양한 차원: 이는 역사와 현실이 서로 융합되고 공동한 기억으로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한차례의 협력의 여행이었다.

현실과 미래는 역사의 깊은 곳에서 다가온다. 시 주석이 순방한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4개국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연선국가였을 뿐만 아니라 "원 벨트 원 로드"의 중요한 거점이다.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역사 맥락과 전통적 우의는 중국과 4개국이 실크로드를 부흥시키는 천연적이 초석으로 되었다.

시 주석의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순방 "은 "원 벨트 원 로드"건설의 한차례 뛰어난 "로드 쇼"였고 현실이익의 심층 융합은 가장 적절한 홍보 개사(宣介詞)다.

——보다 장대한 기백과 도량: 이는 "중국꿈"과 각 국의 진흥꿈이 서로 연결되고 중국의 쾌속차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한차례의 번영의 여행이였다.

시 주석이 순방한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4개국은 모두 나라의 강성, 인민의 부유에 힘을 쏟고 있는 신흥국가이며 "마힌다 비전", "걸출한 인도"를 건설하는 등 민족진흥청사진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꿈"을 주변 각 국 인민들이 원하는 행복한 생활에 대한 염원과 결합해 중국 발전 이익의 형태로 주변과 세계에 혜택을 돌리는 것은 중국의 원견과 책임감이다.

——보다 적극적인 인터랙티브 열기: 이는 중국이 주변 신흥국가와 손잡고 함께 나아가며 위협과 도전에 대응하고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한 차례의 희망의 여행이였다.

모두 함께 땔감을 주으면 불길이 더 세차게 타오른다.(眾人拾柴火焰高,사람이 많으면 역량이 커진다를 뜻하는 속담.) 현재 국제 체계는 수십년 이래 가장 복잡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국제관계에서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현상이 여전히 물러나지 않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와 전략 중심이 동으로 움직이는 배경 속에서 아태지역이 직면한 위협과 도전이 겹쳐지고 있으며 안전문제 또한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다. 현재 직면한 도전에 어떻게 맞설가 하는 것이 중국과 주변 신흥 국가들의 공동한 과제로 부상했다.

"훌륭한 이웃은 금은보화보다 낫다(鄰居好,賽金寶)"는 말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웃 나라를 보유한 국가로서 주변은 중국이 몸을 의탁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이며 발전과 번영의 기반이다. 시 주석의 "두 아시아 행"은 중국의 친(親), 성(誠), 혜(惠), 용(容) 주변 외교 이념의 또 한번의 실천이다. 금추(金秋)의 계절 새 시기의 중국 외교는 보다 자신감 넘치는 자태로, 보다 넓은 시야로 새로운 항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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