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유엔 헤비타트, 中 신형도시화 전략은 본보기라 칭할 만하다 찬사

2014-10-09 10:18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나이로비 10월 9일] 중국 상하이(上海)가 유엔의 첫 "세계 도시의 날"을 맞이하게 된 시점에 후안 클로스 유엔 부사무총장, 유엔 헤비타트(인간거주정착센터) 사무총장이 나이로비에서 신화사 기자의 특별 인터뷰에 응할 당시 중국의 신형 도시화 전략은 본보기라 칭할만 하며 중국이 오랫동안 실행해온 정책이 글로벌 도시화 진척에 적극적인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로스는 중국이 "도시화와 관련된 국가정책, 확고한 정치 신념과 강유력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것은 세계의 기타 지역, 특히 발전도상국에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인정했다. "오랫동안 중국은 농업인구의 이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이 영역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유엔의 첫회 "세계 도시의 날" 시리즈 기념활동은 10월 31일,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클로스는 2010년 상하이 엑스포기간 상하이의 도시화 건설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중국이 우리를 도와 도시화 이념을 보급하고 어떻게 하면 보다 훌륭하게 도시화 진척을 촉진할 수 있는가를 선전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도시화가 가져다준 공기오염과 교통체증 등 문제는 이 진척의 잠재적 리스크를 노출시켰다. 클로스는 각국 정부에서 도시화 진척을 추진하는 과정에 조화로운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보다 살기좋은 환경을 구축해 인류, 도시와 자연이 조화공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의 도시화이념은 살기 좋은 도시의 발전을 어떻게 촉진하는가에 대해 잘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0

국제

주간 중국경제

기업

사회

수입박람회 개최지 상하이의 매력적인 풍경

한중 네트워크 연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86)10-8102-5111;86)10-8102-5156
팩스: 86)10-8102-5112
메일 주소: jukexin0803@hotmail.com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