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개혁 계획 가동, 신흥산업과 서비스업 중점적으로 추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월 27일)한국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인 유일호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4+1’ 개혁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4대개혁(노동, 공공부서, 금융,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조선, 철강, 석화 등 불경기 제조업 분야의 구조조정의 속도를 붙이면서 신흥산업과 서비스업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주장이다.

한국 정부는 IOT, 원격의료, 금융 테크놀로지, 크라우드 펀딩, 한류문화, 경제서비스 공유, 인공지능 등 신흥산업의 발전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6월에 서비스산업 경제발전 전략을 발표하여 관련부문에서 금융, 재정·세금, 정책보장 등 분야가 신흥산업과 서비스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정부의 정책은 가정수입을 늘리고 소비에 영향주는 수요를 자극하는데서 투자와 일자리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에로 전환시키자는 취지이다. 투자와 일자리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에로 전환시키자는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