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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 삼성디스플레이, 곡면 LCD로 中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성공할까 ?

2017-08-16 16:46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中国经济·每日一问】三星能否成功用曲面LCD攻占中国高端电视市场?


[문제 제출]

-조선경제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부 한갑수 부장은 지난 8일 베이징에서 거행된 '2회 곡면 스크린 포럼'에서 향후 0.5㎝ 미만 두께의 곡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한다.

-조선경제 814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이 OLED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2년뒤에는 한국업체를 위협 할 수도 있다

【提出问题】

-朝鲜经济近期报道称,在北京举办的“第二届曲面屏论坛”上,三星Display LCD事业部部长韩甲洙表示,将研发厚度不到0.5cm超薄曲面电视,加快进军高端LCD市场的步伐。

-朝鲜经济8月14日报道称,中国,日本加大对OLED的投资…两年后有可能对国内(韩国)企业形成威胁

[문제 분석]

-기본 수량이 적어 연간 성장율 300% 사용자의 인정 받기 힘듬.

서남증권 수석 애널리스트 장강은 2014년부터 곡면 TV는 평균 300%의 성장을 가져왔지만 기본수량이 적어 1에서 3까지의 성장뿐이지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가정용 TV에 있어 곡면 LCD는 필수가 아니다. 때문에 곡면 TV는 보통 소비자에게 많은 인정을 받지 못한다. 곡면 TV의 활용은 건물에 설치하는 것이며 예를 들면 백화점 외부에 있는 광고 전시장치이다. 하지만 이런 장치의 수량은 매우 한정적이다.

【分析问题】

-年增长300%因基数小 消费者难认可

西南证券首席分析师张刚认为,尽管从2014年曲面电视平均年增长300%,但是因为前期基数小,比如从1增长到3是增长300%,但前景依旧不乐观。“由于家用电视并不需要曲面,所以曲面电视获得普通消费者认可程度不高,曲面电视更可能运用在楼宇间,比如通过商场外部显示屏进行广告宣传,但这部分商场数量有限。

-만약에스마트 인터액션+패션화가 뚜렷하게 표현되지 않으면 잠깐 나타났나가 바로 사라질 것이다.

중국경제망 파이낸셜 평론가 둥사오펑은 곡선 TV가 사용자의 사랑을 받으려면 해상도가 사용자들의 요구에 만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인터액션 기능도 많이 추가해야 하고 패션요소를 도입하여 전통 TV와 차별화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사용자들에게 인정 받기 어렵고 잠깐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지는 기술이 되거나 중도에서 실패할 운명이다.

-若“智能互动+时尚化”不明显 很可能昙花一现

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董少鹏认为,曲面电视能否获得用户青睐除了取决于它的清晰度满足用户观赏习惯外,还需增加智能互动等其他附加功能,并必须在时尚化方面与传统电视有较大差距,否则,消费者可能不会买账,很可能昙花一现,或者是半路夭折。

-20여개 브랜드가 곡면 TV시장을 쟁탈하는 가운데 감가 추세

중국경제망 파이낸셜 평론가 둥사오펑은 제품가격의 하락은 확실한 추세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 Hisense, TCL, Changhong, Haier, Letv, Xiaomi 20여개 브랜드가 곡면 시장에 뛰어들어 제품들이 모든 사이즈를 포함해 150여종이나 된다. 중국 TV시장은 지난 2년동안에 신제품의 대량 출시와 모델 교체이후 지금은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도시화의 가속발전에 의하여 새로운 수요는 증가할 것이지만 기존의 소비습관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逾20品牌争抢曲面市场 有降价趋势   

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董少鹏表示,产品降价确实是一个趋势。目前已有三星、海信、TCL、长虹、海尔、乐视、小米等共20多个品牌加入曲面阵营,产品覆盖所有主力尺寸,型号达150多款。中国彩电市场经过前两年大量新产品上市和更替,销售出现滞涨,随着中国城市化加速,新需求会增加,但还会延续之前消费习惯。

[해결책]

-Vessel BOE의 합작, 한국장비업체들이 노릴 수 있는 시장이 많다.

LCD에 비해 중국 업체들이 연달아 OLED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구 LHS 2019년부터 BOE는 세계에서 가장 큰 OLED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경제망 파이낸셜 평론가 장제는 현재 기술장비업체들이 중국에서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회사 베셀은 지난 7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기업들은 미국의 더 좋은 최첨단 장비를 구입할 수 있지만 이러한 미국산 장비들은 중국에게는 수출금지 품목으로 되어 있어 틈새시장이 생겨 한국의 기술장비 업체에게는 매우 큰 기회라고 할 수 있다.

【解决方案】

-VESSEL京东方合作 韩国设备企业空间较大

相比于LCD,中国厂商纷纷加大了对OLED的投资。市场调查机构Ihs预测2019京东方将成为全球最大OLED企业。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捷认为,现在技术设备厂商,在中国有较大机会,韩国VESSEL公司在7月与京东方签署了OLED设备合同。因为韩国可能会买美国更高端设备,而美国相关设备对中国是禁运的,所以中间有一个夹缝,对于韩国技术设备企业应该还是有很大市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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