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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中진출 현대차 협력사들 실적 반토막…中생산 네트워크 붕괴 위기?

2017-08-28 17:20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中国经济·每日一问】现代汽车供货商对华业绩减半 生产网络可能崩盘?


[문제 제시]

-이데일리는 8 23일 중국 현지 기업의 추격에 한국 자동차가 위기에 빠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提出问题】

-edaily823日报道称,中国本地企业追击,韩国车面临危机

-동아일보는 22中진출 현대차 협력사들이 실적이 절반 감소했고 지금 거취문제를 생각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东亚日报22日报道称, 现代汽车供货商对华业绩减半,现在正在考虑去留问题。

-3 시작된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중국에 진출한 500 협력사에도 직격탄이 됐다. 2분기 실적이 50% 이상 줄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3月开始萨德制裁使得进军中国500多个合作公司遭受到了直接打击,在第二季度均减少了50%以上的业绩。

[문제 분석]

-7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 현저히 하락…고급차 판매 열기

【分析问题】

-7月中国汽车销量明显回落 高端车销量火爆

중국경제교류센터 쉬홍차이 부 총경제사가 올 7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현저히 하락했다는 것은 큰 배경이라고 지적했다.

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副总经济师徐洪才指出,今年7月份中国汽车销售与去年同期相比有明显回落是大背景。

경제일보·중국경제망 마만란 파이낸셜 평론가가 한국 자동차는 주로 경량형에 주력한다며 국내 소비가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이런 자동차들이 점차 비주류화 되었다고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马曼然认为,韩国车主打轻量型汽车,由于国内消费升级,这类汽车在中国逐渐趋于边缘化。

국내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자동차는 고급 자동차이다. 7월 벤츠의 판매량은 동기 대비 30% 성장했고 BMW의 판매량은 8% 성장했다.

国内销售量最好的反而是高端型汽车,7月奔驰销量同比增长30%,宝马销量同比增8%

-신에너지 자동차 진입…업계 경쟁 치열해져

중국경제교류센터 쉬홍차이 부 총경제사는 지난 반년간에 한국 자동차 산업은 큰 충격을 당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新能源汽车加入 行业竞争加剧

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副总经济师徐洪才认为,过去大半年韩国汽车产业受到重创是事实。

자동차 산업은 원래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데 한국 자동차가 유럽 차동차나 일본 고급 차동차에 비교하면 부족한 점이 많다. 또한 신에너지 자동차의 진입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汽车产业本身全球竞争非常激烈,韩国汽车跟欧洲乃至日本高端汽车相比,仍有不足,并且新能源汽车加入也使得竞争更加激烈。

-중국 저 배출 차량 세금 인상…자동차 구매 열기가 억제된다.

중국경제교류센터 쉬홍차이 부 총경제사는 저 배출 차량 구입세 인상 등 중국 자동차 산업 정책의 변화가 소비자의 구매 열기를 억제한다고 밝혔다.

-中国低排放车税收增加 抑制购车热情

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副总经济师徐洪才认为,中国汽车产业政策变化,比如说对低排放汽车购置税增加,也抑制消费者购买热情。

[해결건의]

-베이징 현대 7월 판매량 증가 현저…관건은 자신 실력 제고

【解决建议】

-北京现代7月销量增速明显 关键在练内功

중국 자동차 공업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7월 판매량 10대 자동차 기업 중 베이징 현대는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달 대비 판매량이 크게 성장했다.

中国汽车工业协会统计分析,7月销量前十轿车生产企业北京现代排名第七,与上月相比销量增速最为明显。

이에 대해 중국경제교류센터 쉬홍차이 부 총경제사는 소비자가 점차적으로 이성적으로 돌아온 것이라며 경제협력을 계속 해야 하고 충격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 현대 자동차는 앞에는 늑대가 있고 뒤에는 맹호가 있어 자신의 실력을 높여야 된다고 밝혔다.

对此,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副总经济师徐洪才认为,消费者在逐渐回归理性,经济合作还是要继续,冲击可能会逐渐恢复正常。但韩国现代汽车前有狼后有虎,还是要练好内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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