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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 1문] 中韩 제조업 정면 충돌… “일대일로”는 뉴 블루 오션이 될 수도?

2017-11-10 13:32 중국경제망 편집:袁婉珊

[문제 제기]

【提出问题】

-조선비즈에 따르면 중국 사회과학원 기업사회책임(CSR)연구센터가 7일 발표한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에 따르면 중국삼성이 중국내 외자기업 중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据朝鲜经济报道,中国社会科学院企业社会责任(CSR)研究中心11月7日发布的企业社会责任发展指数,三星中国在外资企业排行中连续5年位列榜首。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2년 연속 중국 자동차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외자계 순위 기준으로 LG전자(3)와 포스코(7) 10위권에 포진했다.

-另外,现代企业连续2年在中国汽车业界排行榜首。外资企业排行中LG电子(第三)与浦项制铁(第七)也在前十名内。

[문제 분석]

【分析问题】

-브랜드 중국 랭킹에서 희비 엇갈린다경쟁이 더 치열 전망

-韩国品牌在中国排名喜中有忧  竞争或将更激烈

천펑잉(陈凤)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의 삼성, LG, 현대, 그리고 포스코는 오래 전에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중국 소비자의 인정을 받았다면서 이들 한국의 대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것은 자기의 실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 평론가는 하지만 중국의 시장이 큰 만큼 경쟁의 구도도 심하게 변동되고 있고 핸드폰과 자동차 등 산업의 경쟁이 매우 참혹하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천 평론가는 순위가 중요하지만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는 없다며 내년에 추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지금 중국 시장이 크게 변하고 있고 중국 국내 브랜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천 평론가가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陈凤英表示,韩国的三星、LG、现代以及浦项制铁都是很早就进入中国市场,并赢得中国消费者的认可这几大韩国企业在中国市场的排名比较靠前,说明了他们的实力。但中国的市场毕竟很大,竞争的格局变化也很剧烈,像手机、汽车等行业的竞争都很残酷。排名虽然很重要,但也不能说明一切,也许明年的时候可能就被别人超越了,这完全是有可能的。因为现在中国的市场已在发生巨大的变化,中国自身的相关品牌也在快速崛起。

-메이드인차이나 업그레이드 중, 한국 기업이 이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中国制造正转型升级  希望韩企能抓住转型机遇

천펑잉(陈凤)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개혁개방 초기에 한국과 일본 제조업이 중국에 대한 투자가 중국 경제 발전을 이끄는 데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중국 제조의 능력이 강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밝혔다. 현재 메이드인차이나도 전환하고 있고 업그레이드 중이며 서비스업 분야를 향해 빠르게 달리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 기업들이 이러한 추세에 따라 적당히 전략을 조정해서 제조 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하여 서비스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면서 중국 시장 전환의 기회를 잘 잡았으면 하는 의사를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陈凤英表示,在改革开放初期,韩日制造业在中国的投资对推动中国经济发展发挥了积极作用,但随着中国制造能力的增强竞争变得很激烈。目前中国制造也在转型升级,并在向服务业领域快速迈进。所以也希望韩国企业能及时调整跟进,在制造合作的基础上加强服务合作,从而抓住中国市场转型的这个机遇。

[해결 건의]

【解决建议】

-中韩 협력, 안목을 넓게 두어야, ‘일대일로는 뉴 블루오션이 될 수도

-中韩合作应放开眼界 “一带一路”望成新蓝海

한중 양국 간의 향후 협력 전망에 대해서 천펑잉(陈凤)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편으로 한국기업이 중국 내륙 지역 비곤 퇴치, 도시화 건설의 계기를 타서 서부 내륙 지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안목을 넓게 두어서 일대일로를 통해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 지역에서의 새로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경제무역단지를 건설하거나 다른 방식의 협력을 통해 서로가 제조, 서비스, 금융 등 분야에 있는 우세한 점을 잘 활용함으로서 더 큰 범위의 시장 협력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 더 좋은 발전 여력과 전망이 있다고 지적했다.

谈到中韩未来的合作前景,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陈凤英表示,未来一方面,韩国企业可以借中国内陆脱贫、城镇化的契机,进一步加强与西部内陆的合作。另一方面,也可以进一步打开眼界,通过“一带一路”加强与中国在亚太乃至全球地区的新合作,比如合建经贸园区或者其他形式的合作,充分发挥双方的制造、服务、金融等优势,进行一个更大的市场合作,这样应该会有更好的发展空间和前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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