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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 1문] 한국전기차, 연간 국내 판매 첫 1만대 돌파…전기차 시장 강세?

2017-11-17 14:19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문제제기]

【提出问题】

-한국 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각 자동차 제조사가 13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한국 국내에서 판매된전 기차는 175대로 연간기준 사상 처음 1만대를 넘어섰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11 13일 보도했다.

-韩国联合通讯社1113日报道,据韩国进口汽车协会和各家汽车厂商13日发布的数据,今年1-10月在韩国国内销售的电动车共1.0075万辆,年度销量首次突破一万大关。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국토교통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 신규 전기차의 수량이 오직 61대 뿐이고 2014 1천대를 넘어섰으며 2015 2917, 2016 5099대로 늘어났다. 매년 배 이상을 증가했다. 한국 업계 내 인사들은 보편적으로 내년에 각사가 여러 가지 새 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기차시장이 더 강한 발전 추세를 맞이할 것이라고 여긴다.

-韩联社称,韩国电动汽车市场正快速发展。根据韩国国土交通部的数据,2010年一年电动汽车新登记数量仅为61辆,2014年超千辆,2015年为2917辆,2016年增至5099辆,每年增加一倍以上。韩国业界普遍预测,明年各家公司将推出多款新车,电动汽车市场发展势头会更强劲。

[문제분석]

【分析问题】

-한국 전기차 산업 신속한 발전충전 장치 널리 배치 필요

-韩国电动汽车行业发展快速 需配备广泛充电装置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 전기차 산업의 발전이 중국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출발점이 낮지만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모두 장애를 직면하고 있는데, 바로 충전 장치를 널리 배치하지 않으면 판매량의 높은 성장이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현재 관련 제조사가 충전 장치 건설을 확대하도록 장려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듯이 한국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전기차의 높은 성장을 실현하려면 알맞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평론가는 순수 전기차가 광범위하게 응용되면 전력 소모가 엄청 크기 때문에 한국 기업에 있어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입도 동시 증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원자력 발전에 반발하는 단체의 항의를 받을 수 도있으며 이는 한국 자동차 업계의 전환에 엄중한 도전을 가져올지도 모른다고 장 평론가가 덧붙였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韩国电动汽车行业的发展与中国类似,虽然起点低,但是增长速度快,并且都面临一个瓶颈性的障碍,就是电动汽车的销售必须要辅以布局广泛的充电装置,否则销量的高增长是难以持续的。

中国现在正在采取措施,鼓励相关商家加大充电设施的建设,韩国未来要促成电动汽车的高增长,同样也需要采取相应的办法。纯电力汽车广泛应用,对电力的消耗是非常巨大的,对于韩国企业来说,可能需要同步增加在核电上的投入,这样会不会遭遇反核群体的抗议,这对韩国汽车行业的转型可能会带来比较严峻的挑战。

-中자동차 기업, 개방적인 태도 유지중외 합자에 성공의 경험이 있다

-中国汽车企业持开放态度 中外合资有成功先例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일관되게 개방적인 태도로 전 세계의 각 주요 제조사가 중국에 와서 투자하여 신에너지 자동차를 생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 과정 속에 성공적인 합자 선례가 있는데 비야디가 다임러AG와제조한 DENZA자동차, 중타이자동차가 포드와 합자회사를 하여 순수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등이 바로 그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 평론가는 현대, 대우 및 기타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중국 기업들과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中国汽车企业始终用开放的姿态,寻求全球各个主要厂商来华投资,生产新能源汽车。在发展新能源汽车上,已经有了几个比较成功的合资案例,比如比亚迪和戴姆勒生产的腾势,众泰汽车和福特组建合资公司生产纯充电汽车等等。我们也欢迎韩资企业,包括现代,大宇,以及其他的汽车厂商与中资进行合作。

[해결건의]

【解决建议】

-한국 시장 규모가 작다신에너지 자동차 발전에 제도의 유도 필요

-韩国市场规模偏小 发展新能源汽车需要制度引领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 전기차의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작으며 중국과 같은 규모 우세를 갖추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제도적인 계획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구도를 전환시켰는데 예를 들어 올해 발표된 내년부터 실시하는 복합적분제도가 바로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신에너지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라고 장평론가가 말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국 자동차 기업들이 빠른 발전 추세를 유지하려면 제도적인 유도가 필요하다고 장평론가가 강조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韩国电动汽车整体的市场规模还是偏小,并不像中国具备规模性优势。中国通过一些制度性的规划,转变了汽车行业的格局,比如今年公布的,将于明年开始实施的双积分制度,就是为了鼓励中国的汽车厂商更多地生产新能源汽车。同样,韩国的电动汽车要保持快速发展势头,也需要制度上的引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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