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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 1문] 공유자전거 기업파산 속출, 中 공유경제 흔들리나?

2017-11-21 16:37 중국경제망 편집:袁婉珊

[문제 제기]

【提出问题】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공유경제를 이끌어가던 공유자전거 업체들이 잇따라 파산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자전거 대표업체 중의 하나인 블루고고가 지난 수개월간 자금난에 시달리다 파산했다고 밝혔다.사실 과열경쟁에 사라지는 업체는 블루고고만이 아니다. 3V바이크도 도난으로 추정되는 자전거 분실로 인해 지난 7월 영업을 중단했으며 6월에는충칭(重慶)의 공유자전거 '우쿵(悟空)'이 같은 이유로 사업을 접어야 했다.

-据韩国联合通讯社报道,带动中国共享经济的共享单车企业们纷纷面临着倒闭。共享单车代表企业之一的小蓝单车(Bluegogo)数月以来因资金困难问题,最终破产。实际上,在激烈竞争中消失的企业不止小蓝单车。因大量单车被盗,7月份3Vbike就终止营业;6月份,重庆"悟空"单车也因相同原因倒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향후 수년간 중국의 공유경제가 연평균 40%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상당수 업종은 공유 대상 물품이 분실돼 밑 빠진 독에 물붓기 형식이 되고 있고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자금난 등 문제로 속속 도산하면서 중국경제의 음영이 되고 있다.

-发改委称今后数年间中国的共享经济年均增长率将达40%

但有相当一部分的行业因共享物品的丢失等问题,如竹篮子打水般运营,再加上业界过度的竞争,面临着资金困难等问题最终都纷纷破产,为中国经济平添阴影。

[문제 분석]

【分析问题】

-공유시장은 강한 수요의 지탱이 있어, 공유경제는 여전히 빠르게 성장할 것

-共享市场有刚需支撑 共享经济仍将快速增长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공유자전거 업체가 손혜를 보게 된 것은 자전거 도난 혹은 훼손때문이며 기업들이 연달아 파산하면 공유경제가 어느정도 식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사용자의 부도덕한 행동을 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으면 공유경제의 발전이 제약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공유 시장이 매우 크고 풍부하며 강한 수요의 지탱이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볼 때 공유경제는 여전히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이며 주기적 냉랭한 상황이 나타나기 힘들다고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造成共享单车企业损失的一个原因是单车被盗,或者是被损坏。企业接连破产会使共享经济在一定程度上出现降温效应,如果没有有效手段去管控使用者的失德行为,共享经济的发展就会受到制约。但是,共享市场是非常庞大的,有着足够的刚需支持,从中长期来看,中国高速增长的共享经济还会维系,很难出现周期性的降温。

-시장에서는 제어 방안을 보완할 필요 있어, 40% 연평균 성장은 어려워

-市场需完善约束措施 40%年均增长率难度较大

앞으로 공유 경제의 발전에 관련된 보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장강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가 말했다. 현재 공유경제는 2년 간의 고속 발전을 거친 후 일부 도시에서는 공유경제 과잉에 대해 일련의 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 손해를 더하면 향후 수년간 공유경제는 계속해서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40%에 달하는 연평균 성장은 어렵다고 지적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未来共享经济的发展需要有相应完善的配套措施相匹配。目前,共享经济经过两年过度的膨胀之后,部分城市针对共享经济泛滥出台了一些约束性的措施,加上一些投资的损失,未来数年间共享经济持续高增长速度,达到40%的年均增长率难度比较大。

[해결 건의]

【解决建议】

-하이테크에 통제 강화, 얼굴 인식 등은 이에 응용될 수도

-高科技加强管控 人脸识别等有望应用其中

장강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앞으로 하이테크로 공유경제에 대한 관리, 사용과 유지 방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서 공유경제에 나타난 손실을 낮추는 일은 기필코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얼굴인식 등 기술, 그리고 개인정보시스템의 건설 등은 모두 공유경제 관리하는 데에 통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未来如何通过高科技手段强化共享经济管理,加强使用和维护方面的管控,降低共享经济损耗,是势在必行的。目前来看,像人脸识别等技术,以及一些个人信用体系逐步的建设,都有希望能够在管理方面形成约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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