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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 1문] 한국 eWBM, 中IoT 안보 분야 진출…교두보 구축하려나?

2017-11-22 16:09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문제제기]

【提出问题】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반도체 회사인 eWBM는 한중 합작 사물인터넷 반도체합작회사 설립을 위하여 동북대학교(北大) 과기산업집단유한회사, 베이팡스마트장비유한회사와 협의를 보았고 선양에서 사무소를 설립키로 했다. 3자 협의를 통해 중국 3대 이동통신회사의 하나인 유니콤이 시범적으로 eWBM이 개발한 보안 반도체 MS500을 탑재한 파이도(FIDO) 국제표준 UAF Dongle을 도입했다.

-据韩联社报道,韩国半导体公司——eWBM为设立中韩物联网半导体合作公司,与东北大学科技产业集团有限公司、北方智能装备有限公司达成协议,在沈阳建立办公室。通过这次三方合作,三大移动通信公司之一的中国联通试用了搭载eWBM开发的MS500安全半导体的FIDO国际标准UAF Dongle

-eWBM측은 “이번 선양 사무소 설립으로 중국에서 한국의 첨단 반도체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반도체의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를 주도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WBM方面表示:“这次设立沈阳办公室,为主导在中国研究、开发、生产、销售搭载韩国相关技术的智能半导体提供契机。”

[문제분석]

【分析问题】

-中韓 협력, 시장점유율 제고에 도움이 된다… 경쟁구조를 변화할 수도

-中韩合作有助提高市占率 或改变竞争格局

장강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의 반도체 기업이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의 사물인터넷 분야에 진출하면 한국기업이 반도체산업 기업이 중국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쟁탈하는 것이 필연적인 일이자 시장 경쟁 구조를 변화시킬 서막이라고 장강이 덧붙였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韩国半导体企业具备技术优势,进入中国的物联网领域,有助于提高韩国企业在半导体产业上的市占率。从全球范围来看,中国台湾以及日本在半导体市场上同样有比较强的竞争优势,韩资企业通过和中国企业的合作,争夺市占率是势在必行,这也将成为改变市场竞争格局的开始。

-中기업 시작이 늦지만 합작으로 커브에서 추월할 수 있다

-中国企业起步较晚 合作可实现弯道超车

장강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반도체산업에 있어서 중국 기업의 시작이 늦은 편이고 기술실력이 일본이나 한국기업과 차이가 있다. 이런 차이는 합작의 방식으로 커브에서 추월하는 것을 통해 메울 수 있다. 여러 산업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성숙된 경험이었다. 예를 들어 중국 고속철도는 도입, 흡수, 소화를 거쳐 중국만의 기술적 우위로 전환했다. 기타 대형 합작기업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산업의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http://cms2.ce.cn/wcm/app/editor/editor/images/spacer.gif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在半导体产业上,中国企业起步较晚,技术实力与日韩企业有一定差距,这种差距有望通过合资合作的方式实现弯道超车,得到弥补。这在很多产业上都有类似的成熟经验,比如中国高铁通过引进、吸收、消化,转变成为中国自有的技术优势,其他的大合资企业也是采用类似方式实现产业的革新升级。

[해결건의]

【解决建议】

-中반도체 산업 우세 많아…중국과 협력하는 게 최적 선택

-中国半导体产业优势多 与中国合作是最佳选项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거대한 전자 소비품 시장덕에 중국의 반도체 산업이 매우 빠르게 발전해 왔고 최근 년간 중국의집적회로 수출량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앞으로 중국 기업은 국제 기업들과 협력할 기회가 갈수록 많아질 것이라며중국은 거대한 소비 시장은 물론, 완비된 산업체인과 생산 규모도 가지고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만약 전세계의 전자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중국과 손을 잡고 반도체나 집적회로를 생산하는 것은 최적한 선택이라고 평론가가 덧붙였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得益于庞大的电子消费品市场,中国的半导体产业发展非常快,近年来中国的集成电路出口数量一直保持着较高水平。未来中国企业与国际合作机会将越来越多,因为中国不仅有庞大的消费市场,同时还具备完整的产业链以及巨大的生产规模。如果想满足全球电子品市场需求,与中国合作加工生产半导体或是集成电路,是最佳的选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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