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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 1문] CJ대한통운 中로킨 인수…중국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나?

2017-11-23 15:16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문제제기]

【提出问题】

-한국 조선비즈에 따르면 한국 CJ대한퉁운은 상하이에 있는 CJ로킨 본사에서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TES 차이나)’ 개관식을 가졌다.

-据韩国朝鲜经济报道,韩国CJ大韩通运在上海CJ Rokin(荣庆)本部,举行了"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innovation center China"开馆仪式。

-중국에 2 CJ대한통운을 건설하고 이를 2020년 글로벌 톱 5 물류기업을 도약시키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을 조기에 접목했으며 2015년 중국 최대 냉장물류 업체 로킨을 인수했다.특히 드론을 접목하고 RFID드론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为建设中国内"第二个CJ大韩通运",并到2020年将其打造为全球TOP 5物流企业,CJ大韩通运早期就接轨高新技术,并于2015年收购了中国最大的冷冻物流企业荣庆物流。CJ大韩通运特别接轨了无人机,并正在开发RFID(射频识别)系统。

-CJ대한통운은 이번 개관을 통해 첨단기술과 물류 컨설팅을 활용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신규 고객 유치는 물론,  물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CJ大韩通运表示,通过这次开馆,将活用尖端技术和物流咨询,树立符合当地的市场营销方案,提供差别化的服务,以此维护新客户,并提高其中国物流品牌形象与价值。

[문제분석]

【分析问题】

-중국 물류업, 원가 높다교통난이 중요한 원인

-中国物流业成本较高 交通拥堵是重要原因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국의 신선한 식품 물류는 하드웨어가 이미 완비되었지만 도로 통행 요금과 교통난 등 문제로 인한 높은 물류 원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물류 기업이 선진적인 관리 노하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와서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쉽게 돌파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해당 정부 부서가 객관적인 제한 요인을 개혁하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장 평론가는 강조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中国新鲜食品物流在硬件设备上已经比较完备,关键是物流成本居高不下,比如过路费问题,以及交通拥堵问题等等。韩国物流企业拥有先进的管理经验,但是来到中国,也会面临相同的问题,并且同样很难突破,这需要相关政府部门对一些客观的约束性因素进行相应的改革和突破。

-中물류업 경쟁이 치열해…기업 진출하려면 대규모 투입 필요

-中国物流业竞争强劲 韩企进入需大规模投入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대한통운은 중국에서 자리를 차지하려면 중국 같은 업종의 강력한 경쟁에 부딪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평론가는 물류업 보관 면에서 징동()과 차이니아오()가 모두 완비된 시스템을 구축했고 다른 어떤 물류 업체는 드론에 투자도 했으며 더욱이 순풍()을 비롯한 물류 선두 기업이 이미 오래 전부터 항공사와 장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大韩通运想要在中国抢得一席之地,面对着中国同业的强劲竞争。在物流业的仓储方面,京东以及菜鸟等都已经建立起比较完整的体系。在无人机投放方面,一些物流企业也都做出了尝试。更关键的是,像顺丰这样的物流龙头企业早已与航空公司签订长期合作协议。

또한 장 평론가는 냉장물류업에 진출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시장 경쟁이 보다 더 치열해 지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은 중국의 콜드체인 물류의 미래 발전 전망을 똑바로 보고 로킨을 인수하였는데 로킨의 발전 추세로 보면 대규모의 투입이 있어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随着进入冷冻物流领域的企业越来越多,市场竞争会更加剧烈。大韩通运收购荣庆物流,是看准了中国冷链物流未来的发展前景,但是以荣庆物流的发展趋势来看,可能需要更大规模的投入才能够稳定住它的市占率。

[해결건의]

【解决建议】

-CJ대한통운, 중국 기업과 협력할 수 있다경영 규모 확대

-CJ大韩通运可与中企合作 扩大经营规模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CJ대한통운은 중국에서 크게 발전하고 강해지려면 중국의 관련 업계의 많은 선두 기업들과 협력해야 할 것 같다며 예를 들어 다른 물류 업체들과 합자함으로써 경영 규모를 확대할 수 있고 항공사들과 장기 협력 계약서를 체결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大韩通运想在中国做大做强,可能需要与中国诸多相关行业的龙头企业进行合作。比如与其他的物流公司进行合资,扩大自己的经营规模,或是和航空公司签订长期合作的合同等。

그외에 첨단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의지하여 지능 창고 저장과 지능 배달 등 부문에서 이들 기술을 응용해야 한다고 장 평론가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장 평론가는 CJ대한통운에 있어 중국 시장 진출은 기회이자 도전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此外,还应依托于高新技术的研发,应用于智能仓储,以及智能配送等环节。对大韩通运来讲,进军中国市场,既是机会,也是挑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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