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 1문] 中•日•韩, 전기차 신 경쟁 벌여…뒤지면 탈락?
[문제제기]
【提出问题】
-한국 조선비즈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내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삭감하기로 했다. 중국과 일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전기차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은 2022년 전기차 35만 대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방안으로 전기차 보급 확산을 목표로 삼았을 뿐 전체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据韩国朝鲜经济报道,韩国政府决定明年开始削减购买电动汽车补助金。在中国和日本等世界各国都在积极展开电动汽车发展政策,争取占领新一代汽车市场时,韩国只确立了到2022年普及35万台电动汽车等减轻微尘方案的目标,并没有具体揭晓整体的培养电动汽车产业的政策。
-전문가들은 전기차 충전소 확대 방안이나 전기차 업체들에 대한 인센티브 등 한국 실정에 맞는 종합적인 전기차 육성 정책 없이는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이 힘들다고 지적한다.
-有韩国专家指出,若无具体的扩大电动汽车充电站方案或相关企业激励制度等符合韩国实情的综合性培养政策出台,上述电动汽车普及目标将难以达成。
[문제분석]
【分析问题】
-전기차는 세계적인 추세…한국은 중시하지 않을 리가 없다.
-电动汽车是世界性趋势 韩国不会不重视
추이수원(崔书文)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지금 전체적인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보면 전력화와 지능화가 시대의 추세이고 전복적인 변혁이라고 지적한다. 이어 그는 중국은 이런 점을 인식하게 되어 국가 차원에서 미래 발전 전략을 제정했다며 현재 중국은 적극적이고 대대적으로 자동차의 전력화와 지능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어떤 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 같은 경우는 자동차가 중견 산업이고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제적인 대기업도 있으니 한국 정부가 전기차 발전의 지원을 강화하지 않고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말은 실정에 맞지 않다고 본다며 이것은 그렇게 쉽게 말할 수가 없고 한국 정부가 중요시하지 않을 리가 없다고 추이 평론가는 강조한 바 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崔书文表示,现在看整个汽车产业的发展,电动化、智能化,这是趋势性的、颠覆性的一个变革。中国已认识到这一点,并已从国家层面制订了未来的发展战略。目前中国正在积极推进汽车的电动化和智能化,力度很大,并且在某些方面中国是处于领先的。而对韩国来说,汽车也属于支柱性产业,况且还有现代汽车等一批国际化的大公司,说韩国政府对电动车产业的发展扶持力度不大,重视程度不太够,未必符合实情,不能简单这么看,韩国政府应该不会不重视。
-中,전력화 실현으로 커브 길에서 추월 의도…한 걸음 앞서가는 게 의미가 크다
-中国欲借电动化实现弯道超车 抢先一步意义重大
추이수원(崔书文)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국은 대대적으로 전기차 발전을 추진하는 원인은 한편으로 중국의 원유 의존도가 높아서 에너지 안보 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래 발전의 조류와 추세인 친환경 발전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전통 에너지를 소모하는 자동차에 비해 전기차를 운전하거나 탈 때 전례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도 자동차 변혁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추이 평론가가 덧붙였다. 중국에 있어 전력화는 자동차 산업을 회복시키고 커브 길에서 다른 국가를 앞서가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며 이것은 중국이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추이 평론가가 지적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崔书文表示,中国之所以要大力发展电动车,一方面是出于对能源安全的考量,毕竟我们对原油的依赖度太高了。另一方面是基于绿色环保发展,这是未来的发展潮流和趋势。另外,与传统能源车相比,电动车会给驾驶与乘坐带来前所未有的舒适感,这一点也将成为推动汽车变革的原动力。而对中国而言,电动化还给我们重振汽车产业提供了一次弯道超车的机会,这对我们引领和主导世界最大的消费市场意义重大。
[해결건의]
【解决建议】
-무인자동운전+전력화는 멀지 않다…경쟁 참여하지 않으면 반드시 탈락
-无人驾驶+电动化已不遥远 谁不参与竞争必会死掉
전력화와 지능화의 발전 전망을 언급할 때 추이수원(崔书文)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지금 자율 주행차의 도로 운행이 교통 규칙에 위반하는 것이지만 앞으로 길에 달리는 차가 전부 자율 주행차이고 수동으로 운전하는 것은 오히려 규칙 위반이 될 수도 있다며 이것은 멀지 않다고 전망한다. 이어 그는 현재 중국과 일본과 한국은 전기차의 연구와 개발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단지 사용하는 베터리가 달랐을 뿐, 예를 들어 리튬 배터리나 수소 연료전지 등이 있는데 누가 이길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저적했다. 한국 같은 경우는 국내 시장이 작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 내놓은 전기차의 예상 수량이 그리 많지 않지만 자동차가 국제적인 경쟁산업이 되는 지금 각국이 반드시 자동차 산업의 변혁에 참여할 것이고 참여하지 않는 자가 무조건 탈락될 것이라고 추이 평론가는 강조한다.
谈到未来汽车电动化、智能化的发展前景,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崔书文认为,现在无人驾驶车上路,按交规是违规的;未来路上都是无人驾驶,也可能动手开车是违规的。这样的场景也许并不遥远。目前中、日、韩对电动车的研发都很重视,只是押注的电池不同,比如锂电池,或是氢等燃料电池。谁能胜出,还需拭目以待。对韩国来说,本身市场比较小,所以它可能对本国市场规划的电动车数量没有那么多。但是现在汽车作为一个国际性竞争的行业,各国一定会参与到整个汽车产业变革的格局当中,谁在外边谁就会死掉。